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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XPS/PS/PE 발포 압출기 및 기타 가공기 제작 전문기업 명일폼테크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9회 모스크바 국제 플라스틱 박람회(INTERPLASTICA 2016)에 참가해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증명했다. 지난 1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Krasnaya Presnya Exhibition Complex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총 273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제적 플라스틱 전시회로 유명하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에서 명일폼테크는 ‘FOMICO’라는 브랜드를 앞세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위해 한층 높아진 기술력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참관객들은 한국 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에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명일폼테크는 “해외시장..
한양로보틱스가 충남지역 내포 첨단산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입주를 앞둔 한양로보틱스가 지역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월 13일(수) 충남도 복지보건국 국장실에서 마련된 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한양로보틱스 김세창 상무를 비롯해 충남도 오세현 복지보건국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미경 모금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 냈다. 김세창 상무는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미래를 함께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큰 뜻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 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양로보틱스, 충남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전달
동신유압 김지 회장이 부산창조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동신유압 창업자 김지 회장이 제8회 동명대상(산업부문)을 통해 수여받은 상금을 부산창조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1월 14일(목)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8회 동명대상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김지 회장은 이날 함께 받은 상금 1천만 원 전액을 부산창조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동신유압 측은 “지역사회 발전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상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부디 좋은 곳이 쓰이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 회장의 기부금이 전달된 부산창조재단은 2013년 창립해 부산지역의 공익활동을 지원해온 대표적인 지역재단으로 지역의 공공성과 부산의 창조공동체 창출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재단 측은 “뜻 깊은 상금을 재단의 기금으로 활용하..
엔소고(ENSOGO) 싱가포르 헤드오피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해외 B2C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 이베이,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과 더불어 새로운 B2T(Business to Team) 형태인 동남아시아 대표 소셜커머스 엔소고(ENSOGO)에 대한 국내 우수 중기제품의 입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B2T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B2C의 확장형태로 일반소비자에 판매를 하지만 소셜커머스를 통한 공동구매 형태이기 때문에 소매이지만 대량 판매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현지에 진출하지 않고도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엔소고는 싱가포르를 헤드 오피스로 두고 있으며,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에..
산업부가 중기청과 공동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의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2개의 사업으로, 2016년 중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기술개발(이하 R&D), 해외마케팅, 해외진출전략 및 애로사항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과 관련해 산업부와 중기청은 50개사 내외의 신규 기업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지난 2월 23일(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6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장 구축과 관련한 정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 그리고 산업 현장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 공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사업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이날 주제 강연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은 ‘위기의 제조업, 스마트공장으로 돌파한다’라는 주제로 중소제조업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기법을 발표했으며, 중소기업청에서는 2016년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 및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16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총 60개의 환경 지원제도를 소개한 ‘2016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제도 종합안내서에는 환경기술 연구개발(R&D), 창업·벤처기업, 인증·검증, 금융·판로 지원, 환경보건·안전, 해외진출 수출지원, 전문인력 교육, 친환경생활 지원 등 총 8개 분야에 걸친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특히 금번 종합안내서에는 ‘내게 필요한 기업지원제도는?’이라는 항목이 새로 추가되어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 분야를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환경보건과 안전에 관한 지원제도의 설명도 새롭게 추가됐다. 올해부터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
중소기업청이 중소·중견기업의 파트너십 지원 계획을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 신성장 아이템 발굴 및 기술개발(이하 R&D) 지원을 위해 ‘2016년도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강화 파트너십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간 신성장 아이템 발굴의 기획 단계부터 기술개발, 사업화까지 전주기적 단계를 포함하는 다각적인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 상생협력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2016년 지원예산은 23.5억 원으로 신규 사업기획 6개사, R&D 연계지원 7개사가 혜택을 받게 된다. 먼저 1단계로 사업기획과제는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신성장 아이템 발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구축에 필요한 R&D 사전기획비용을 과제당 5개월 이내, 최대 30백만 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