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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부산 사상구에 위치해 있는 성광엔지니어링은 전기히터는 물론, 열풍기 및 각종 전열기기를 개발·제작하는 기업으로서 주로 조선도장, 전자·반도체, 석유화학 산업 등에서 인지도가 높다. 특히 동사의 히터 및 열풍기는 작업자의 안전 및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대단하다.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 및 해외수출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성광엔지니어링을 본지가 만나 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성광엔지니어링 이정수 대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성광엔지니어링’ 1990년 6월, 성광전열로 출발한 성광엔지니어링은 최고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에 전념하여 전기히터 및 열풍기 분야에서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조선도장, 반도체, 석유화학..
현재 국내 조선·해양 산업은 경기둔화와 함께 제한적인 시장 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마린플러스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하며 업계에서 소리 없는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사는 선박용 줄사다리의 홀딩장치인 Ladder Locker와 선박의 유지보수를 위한 장비인 고압세척기, 데크 스케일러, 에어진공청소기, 도장기기 등을 판매하며 그들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주)마린플러스를 본지가 만나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마린플러스 이해동 대표이사 (주)마린플러스, 선박 업계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만들다 부산에 위치한 (주)마린플러스(이하 마린플러스)는 선박, 해양플랜트, 육상플랜트, 산업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이 사옥을 이전하면서 데모룸 오픈 소식을 함께 알렸다. 미쓰비시전기의 비전과 더불어 새로운 기술들이 한 눈에 펼쳐진 데모룸은 FA기기전시장과 가공기전시장으로 나뉘어 각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연을 선보였다. ‘Your Solution Partner’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돋보였던 데모룸 공개 현장을 본지가 함께했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이하 한국미쓰비시전기)이 사옥 이전과 함께 마련된 데모룸을 공개했다. FA기기전시장과 가공기전시장으로 나뉘어 진행된 데모룸 투어에는 그동안 시연이 어려웠던 대형 기기들과 새로운 제품들이 차례로 소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계자..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신광상사가 고객 현장의 모터 해결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각 현장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모터를 제안하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는 것이다. 고객들이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선택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신광상사.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본지가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신광상사 심재운 대표 20여년의 역사로 다져진 신광상사지난 20여년간 모터 전문 유통기업으로 고객 곁을 지켜온 신광상사가 국내·외 다양한 모터를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의 동력원으로 활용되는 모터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면서 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다양한 ..
원광히팅시스템은 전기열풍기, 에어히팅시스템, 워터히팅시스템, 건조기, 부품세척기, 전기로, 전열기기, 전기시스템, 히터, 센서 등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로서 히터 분야에서 30여 년 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동사는 히터를 이용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하며 남들과는 다른 규모 있는 사업으로 회사의 명성을 쌓고 있다. 본지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원광히팅시스템을 찾아가 그들의 경쟁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원광히팅시스템 백호산 대표 원광히팅시스템, 열풍기·히팅시스템 등으로 히터 업계 접수 부산에 위치한 원광히팅시스템은 1988년 원광전열이란 이름으로 다품종의 히터를 소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89년부터..
유연성과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하는 제조용 로봇 UR 시리즈가 8개의 신규 안전 기능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속력을 올렸다. 최근 적극적 홍보와 판매사 확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 본지에서는 지난 9월 기자간담회 참석차 방한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CEO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Q. 얼마만의 방한인가. 금번 방한의 목적은. A. 약 2년 만의 방한인 것 같다. 금번 방한은 기존의 고객사를 만나 서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더욱 많은 기업과..
유연성과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하는 제조용 로봇 UR 시리즈가 8개의 신규 안전 기능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속력을 올렸다. 최근 적극적 홍보와 판매사 확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져가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 본지에서는 지난 9월 기자간담회 참석차 방한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CEO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Q. 얼마만의 방한인가. 금번 방한의 목적은. A. 약 2년 만의 방한인 것 같다. 금번 방한은 기존의 고객사를 만나 서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더욱 많은 기업과..
무급유 베어링 전문기업 (주)금영메탈이 고품질 베어링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로 업계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효율적 생산 시스템으로 가격과 품질, 납기까지 모두 만족시키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노리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기업, 정직한 기업을 지향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본지가 들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주)금영메탈 김두연 대표이사 고객 만족에 충실한 무급유 베어링무급유 베어링 전문기업 (주)금영메탈이 효율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면서 더욱 큰 도약을 예고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폭 넓게 적용되는 무급유 베어링을 고객의 수요에 맞게 대응하면서 납기와 품질에서도 우수한 평을 받으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것이다. “고객이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