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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해당 뉴스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제공하는 뉴스정보입니다. 세계적인 워크홀딩(Workholding) 시스템의 뿌리는 ‘클램프!’ (주)케이제이에프, 30300 프로젝트 위해 세계를 겨냥하다 1983년 클램프를 처음 수입하면서 국산화의 필요성을 깨달은 박영욱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투자를 감행하기 힘든 분야인 클램프 개발에 매진, 클램프의 국산화는 물론 이 기술을 자양분삼아 항공/방산 워크홀딩 시스템 분야에서까지 약진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덧 설립 30주년을 대비하며 ‘30300’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당사를 찾아 그들의 경쟁력을 살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국내 클램프 산업을 연 케이제이에프의 전신 ‘한국치공구공업’ (주)케이제이에프(이하 케이..
(주)대흥뉴테크 분쇄기에는 항상 ‘대기업 사용’이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삼성, 현대, LG, 금호, 웅진, 희성 등 유수의 기업들과 그 협력사들에서 상당 부분의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품질’이 좋지 않으면 같은 계열사의 제품도 쓰지 않는다는 까다로운 국내 대기업을 만족시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대흥뉴테크는 이미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대부분의 부품을 표준화시켜 모델이 변하더라도 추가적인 부품 비용이 적게 발생하게 배려한 점 또한 기업들의 좋은 평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대우 대표이사는 (주)대흥뉴테크가 지금과 같은 국내 최고의 분쇄기 제조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고객사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
해당 뉴스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제공하는 뉴스 정보입니다. “초음파 응용기자재, 이제부터 고객관리의 시대 열린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초음파 응용기자재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대성초음파는 특히 현재 위치하고 있는 부산·경남권역을 중심으로 해외에까지 초음파 관련 기자재를 제작, 수출하는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특히 당사는 현재 제조업체에서 초음파 세척기 및 용착기 등을 구입해 판매만 취하는 일부 기업과 달리 오랜 시간 관련 제품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그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당사가 말하는 최근 초음파 응용기자재의 트렌드와 시장을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초음파 분야 일로매진에 빛나는 대성초음파초음파는 자동차에서 의료기기까지 다방면의 산업 분..
매연·소음 잡으면서 유지·보수는 간단하게 ‘전기식 포크레인 & 전기식 크러셔’ 산업계의 화두가 친환경을 목표로 집중되고 있는 지금, 건설장비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되어 다양한 연구와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유압 구동 방식의 중장비들은 유류연료의 대량 소모 및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등의 이유로 개발이 시급한 분야였다. 전기식 중장비는 바로 이러한 유압식 중장비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전기식 중장비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전문기업인 수도중공업을 만나 전기식 중장비의 시장성과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국산 건설장비 탄생을 지켜봐온 수도중공업 화석연료의 고갈이 불러온 위기 앞에서 지구촌의 모든 산업 분야..
품질과 신뢰로 이어온 필터 브랜드“ 20년의 진심은 통한다” 한 기업을 10년 이상 이끌기도 힘든 세상에 20주년을 맞이하며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산업용 필터제조 전문기업 대기휠타(주)로, 오히려 20년 사업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대기휠타(주)의 김종인 대표이사를 만나 그간의 사업비결과 향후의 경영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정희진 기자(press5@engnews.co.kr) 올해 20주년 맞이한 산업용 필터제조 전문기업 대기휠타(주) 1993년 안산유통상가에서 상가 하나를 얻어 조그맣게 시작한 대기휠타가 20년이 지난 지금, 버젓이 시화공단 내에 신축공장까지 준공해 산업용 필터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과정은 10년 사..
에너지 절감형의 친환경 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유압기계 전문기업 대양H.T.M(주)이 최근 ‘하이브리드 유압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이미 브라질에 수출되는 등 벌써부터 그 반응이 뜨겁다.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위치확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동사를 만나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특징과 앞으로의 사업전략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유압기계 제작의 한길만을 걸어온 대양H.T.M(주) 1998년 창업한 이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소형 유압절단기 및 유압절곡기에서부터 소형고속유압프레스, 열성형유압프레스, 유압싱교프레스, 대형유압프레스까지 유압기계 제작의 한길만을 걸어온 대양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