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Safe와 Save를 더한 새로운 솔루션 발표

 

 매해 수많은 신제품과 혁신으로 주목받는 igus GmbH(이하 이구스)가 신개념 ‘Safve’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구스의 Safve 솔루션은 안전한 품질을 뜻하는 Safe와 가격절감을 의미하는 Save를 결합한 것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로 공정비 절감에 도움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Safve 솔루션은 무엇보다도 기계 산업이 현재 세계시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주목하고 있다. 저렴한 중국산 제품의 대량 유입으로 가격 경쟁력은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구스의 Safve 솔루션은 품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고, 품질이 떨어지면 가격이 저렴해진다는 반비례 법칙에서 벗어나 두 가지 요소를 함께 해결해주는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Safe + Save 패키지로 두 가지 요구를 동시에 잡는다
이구스는 방대한 재질과 더불어 각 재질의 테스트 자료에 의해 고객들에게 제품 선택의 폭을 넓게 제시하고 있다. 24시간 끊임없는 실험과 다양한 테스트 결과물은 방대한 제품기술 개발의 데이터로, 신제품 개발에 기여함은 물론 고객들에게는 제품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Safve 솔루션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이구스의 가동형 케이블 chainflex M을 꼽을 수 있다. chainflex M은 공작기기 산업에 뛰어난 케이블 제품군을 특별하게 선정한 것으로 계측 모터, 서보제어 등 모든 케이블 종류를 포함한다. 이들 제품은 Safve 솔루션의 모토를 적용해 가격절감 및 믿을 수 있는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니셜 M은 1백만(Million)을 의미하는 것으로 케이블 수명을 백만 사이클까지 보장하는 동시에 가격은 일반 케이블 제품에 비해 20~30% 저렴하다.
e체인 제품군과 베어링 제품들도 마찬가지다. 제품 생산의 최적화 작업을 위해 이구스는 기존 인기제품인 E4.1을 토대로 E4.1light라는 공작기기 전용 특화제품을 개발했다. 플레인 베어링 이글리두어나 직동 베어링 드라이린과 같은 베어링 제품, 그리고 무급유를 대표하는 dry테크 베어링 제품들도 Safve 솔루션에 동참했다.

chainflex M

 

이구스만의 케이블 보증 프로그램
이구스는 우선 체인플렉스 제품 카탈로그에 수록된 모든 제품군의 품질 보증을 약속한다. 주문량이나 수행 사이클에 따라 보증기간은 1년 6개월, 2년, 3년으로 달라지며 만약 보증기간동안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길이만큼 즉각적 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이구스는 케이블 완제품 조립 e체인 ReadyChain도 보증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e체인 시스템의 하네싱이나 설치를 누가했건 상관없이 모두 동등한 A/S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e체인을 구매한 고객이 직접 설치하는 경우에는 이구스의 설치 전문가나 담당 기술 사원의 방문을 통해 프로젝트 설계 및 설치 작업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이구스가 품질과 가격을 모두 보장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설계-구매-설치 시간까지 아낀다!
이구스는 직접적인 공정비 외에도 공작기기 산업 전반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툴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대략적인 설계 플랜만 제공하면 이구스의 엔지니어가 직접 모든 에너지 전달 시스템을 설계하는 ‘Open Space’가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e체인 및 가동형 케이블은 물론이고 그 외 부착 액세서리나 유압/공압 호스, 제어 센서까지 모든 부품들은 일체형으로 공급되므로 이구스를 통해 모두 공급받을 수 있다. 이는 설치 시간 및 공정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에 더해 전체 시스템의 시험가동이 끝난 제품을 공급받는 다는 점에서 신뢰성까지 보장받는 셈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일체형 시스템을 이송렉에 설치해 이동성을 높인 ‘ReadyChain 이송렉’이 탄생해 빠른 구동과 공정비 절감을 더욱 부각시키기도 했으며, 현재는 소형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ReadyChain 라이트’까지 출시된 상태다.

한국이구스(주) www.igus.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구스, Safe와 Save를 더한 새로운 솔루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