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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올바른 제조정신으로 지속성장하는 (주)예스쿨 본문
2006년 냉각기 시장에 등장한 ‘예스쿨’이라는 브랜드가 어느덧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이 냉각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묵묵하게 한 걸음씩 내딛던 동사가 어느 덧 손꼽히는 냉각기 브랜드로 성장한 것이다. 이에 본지는 ‘묵상(默想)’이라는 기업이념처럼 언제나 스스로의 소신을 고수하며 묵묵히 걸어온 그들의 성장세에 대한 비결을 들어봤다.
예스쿨의 성장비결 개봉박두!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우리는 ‘묵상(默想)’이라고 한다. 국내 냉각기 업체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예스쿨(이하 예스쿨)’의 기업이념이기도 하다.
1993년 하영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와쿨에서 2006년 ‘예스쿨(Yescool)’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 당사는 그 사훈처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냉각기를 제조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않기 위해 늘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예스쿨의 이중규 대표이사는 “예스쿨의 성장 비결은 철저한 사후관리와 고품질 냉각기 제조, 그리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마인드”라며 냉각기 시장에서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동사의 경쟁력을 공개했다.
예스쿨의 최우선 과제 ‘사후관리’
사실 “처음부터 사업이 순탄하지는 않았다”는 이중규 대표이사의 말처럼 동사가 성장일로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가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세웠던 ‘우리 제품으로 고객이 불편해서는 안된다’라는 소신과 이에 따른 서비스는 수년이 지난 지금 이미 시장에서도 정평이 난 상태. “결국 사후관리가 관건이다”는 그는 신속한 기술대응으로 고객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이 대표이사는 “실제로 당사는 10~15년 이상의 숙련된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요청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특히 본사에서 직접 엔지니어를 파견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사후관리를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타사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쿨의 냉각기, 시장이 검증한다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이사는 “사후관리만큼이나 제품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말로 동사의 제품 경쟁력을 설명했다.
동사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칙 중 하나는 ‘고품질 부품 활용’이다.
제조업은 진실성과 혼이 담겨 있어야 자신의 물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그는 “첫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구매가격 부문에 있어 고민하는 경우가 있지만, 현장에서 예스쿨의 냉각기를 사용해 본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우리 제품 활용을 요구하는 실정”이라며 냉각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동사의 소형 냉각기는 유명 연구소, 정부 산하단체, 주요 대학 등에서 20여 년 이상 활용되고 있으며, 산업용으로 적용되는 대형 냉각기 역시 유수 대기업에 적용되고 있다.
고객에게 필요한 냉각기, 현장 속에 답이 있다
예스쿨이라는 브랜드가 현재의 인지도를 가지기까지는 불과 몇 년의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그 기술력의 뿌리를 파고들어보면 이미 2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예스쿨이라는 브랜드로 키워낸 저변에는 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구성원들의 철저한 마인드가 뒷받침되었다고 볼 수 있다.
“소형 냉각기 하나를 설치하기 위해 부산까지 왕복하는 등, 하루 1,000㎞가량의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는 이 대표이사는 “지금도 고객의 전화 문의에는 현장 방문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직접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가장 정확한 용량과 적합한 타입의 냉각기를 제안하는 것은 고객만족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단기적인 이득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위해 묵묵하게 생각하고, 발전하며, 실천하는 기업 예스쿨. 고객의 요구에 Cool하게 “Yes!”로 화답하는 그들이 냉각기 시장에 또 다른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주)예스쿨 www.yesc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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