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계
세계적 스크류와 실린더로 부식이나 마모 걱정 끝! 본문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성을 높여온 기업, 멀티솔루션
플라스틱 생산현장을 위한 세계적 아이템들을 선별해 국내에 공급해온 멀티솔루션이 최근 텐스타의 스크류, 실린더 제품을 통해 높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999년 설립이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현장에 공급해왔다”고 멀티솔루션을 소개한 류수덕 대표는 “성능과 활용성이 검증된 제품들을 통해 쌓아올린 신뢰가 최근 텐스타를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세계적 기술력이 만든 텐스타 스크류, 실린더
멀티솔루션이 공급해온 대만 텐스타의 스크류, 실린더는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계 메이커에 적용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일본이나 독일 등 기계 강국들이 애용하고 있는 스크류, 실린더 제품이라는 점이 품질과 신뢰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는 류 대표의 말처럼 이들 제품은 현장에서 긴 수명과 높은 내구성으로 유명하다.
“제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로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 공급하고 있던 제품이기에 국내에서도 분명 고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는 그는 “처음 제품을 알려나가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시간은 걸렸지만 지금은 사용해 본 현장에서 입에서 입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전해지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멀티솔루션 류수덕 대표
높은 텅스텐 함량으로 제품 내구성 높여…
국내에서 플라스틱 성형 기계를 주로 공급하던 멀티솔루션은 고객의 요청에 의해 대만의 한 사출기를 국내에 공급하게 되면서 텐스타 제품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같은 금형에 같은 수지로 작업을 하는데도 우월한 성능을 자랑했던 사출기에 숨은 비밀이 바로 텐스타 스크류, 실린더에 있었던 것이다.
“누구의 추천도 아니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 제품이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멀티솔루션의 메인 아이템으로 낙점했다”는 류 대표는 “이 제품이 당시까지 국내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아할 정도로 가격과 품질, 성능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그의 마음을 움직인 텐스타 스크류와 실린더가 지금의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텅스텐 합금에 있다. 사출시 높은 내압을 사용하는 우리나라는 내부의 Alloy합금과 합금을 둘러 싼 모재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히터밴드를 통해 열을 얻어 높은 열에서의 각종 수지들이 반응을 통해 제품을 형성하게 되는 원리다.
하지만 열에 의한 높은 내압에는 모재가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이 낮기 때문에, 이 제품은 높은 내압에 견딜 수 있는 강한 니켈 베이스 모재를 선택, 실린더 내부의 Alloy합금 중에는 텅스텐 합금을 첨가하면서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재와 환경에 따라 적합한 비율과 형태로 공급된다.
류수덕 대표는 “일반적인 실린더는 내압이 높으면 실린더 내부가 팽창하는 문제를 일으키고, 특히 280℃이상의 온도에서는 금속에도 환경적인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면서 제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황변과 높은 내압에 의한 실린더 내경의 직진도 변형 등은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텐스타는 이를 니켈 합금강을 모재로 사용하면서 극복해냈으며, 실린더 내경에는 텅스텐 합금이 기본적으로 첨가된 바이메탈 합금층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속의 절삭 가공에 사용되는 엔드밀에 보통 3%의 텅스텐 합금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기본 10%, 많게는 60%에 이르는 텅스텐합금의 첨가율을 자랑하는 텐스타의 성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텅스텐 합금 함량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스크류, 실린더를 아는 기업들의 선택 - 멀티솔루션
뛰어난 가공기술과 열처리 기술을 통해 탄생된 텐스타의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서서히 영역을 넓혀가면서 스크류, 실린더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부품기업 B사가 국내 생산현장에서 멀티솔루션을 통해 스크류, 실린더를 공급받은 데 이어 스크류, 실린더의 잦은 교체로 어려움을 겪던 현장에서 서서히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늘 한 달을 못 채우고 실린더를 교체해 적용했다는 한 금속사출 업체에서 우리 제품을 적용한 후에 수명이 몇 배는 늘어났다며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해왔다”고 소개한 류 대표는 “소모품인 스크류, 실린더가 오랜 수명을 갖는 것이 사실은 사업적 측면에서 크게 반길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기쁘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사출기의 수명이 끝날 때까지 스크류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범용수지)플라스틱 생산현장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제품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현장에서 더 이상 스크류를 소모품으로 여기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류 대표는 “수지와 환경에 따른 차이는 있겠지만 사출기 수명보다 더 오래가는 스크류가 공급되면서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서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며 “고객사에 어필할 수 있는 충분한 현장 사례와 데이터를 확보한 만큼 더욱 본격적으로 제품을 알려가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멀티솔루션 www.사출기894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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