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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성형 현장 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주)한국시스템 본문
사출성형 현장 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 (주)한국시스템
한국시스템(주)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어느덧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강소기업으로, 사출성형 현장의 선진화를 도모하며 합리화기기에서부터 토털 솔루션 엔지니어링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스템(주)(이하 한국시스템)의 역사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현장의 진화를 위한 끊임없는 개발의 연속이었습니다.
2000년 11월 설립된 한국시스템(주)은 2006년 5월 스팀 히트 & 쿨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금형예열기와 진공제습기, 금형용 증기발생장치, 합성수지원료건조기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런 기술은 원재료 공급 시스템과 냉각 & 에어 공급시스템 등 사출성형 현장에 필요한 모든 설비와 장비를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제공하고 있고, 공정 컨설팅과 기존 설비의 합리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기술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스템의 이현주 대표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관련 유틸리티 분야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고, 해외 유수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며 기업을 소개하였습니다.
또 한국시스템은 멕시코 삼성전자(주) 협력사의 원재료 공급 시스템 수출과 함께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중국,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해외 공장의 시스템 구축 기업으로 활약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국시스템은 그동안 외국산에 의존하던 에어건조기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며 우리 사출성형 업계에서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스템의 에어건조기 코어 기술은 MYCOM 프로세스 컨트롤 시스템으로 이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제습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독창적인 히터와 초정밀 공기조절장치가 장착된 제타 에어건조기(ZETA-Air Dryer) 를 소개하였습니다.
제타 에어건조기는 압축공기방식인 ‘HKZD Series’와 제습탑 Cartrides 방식인 ‘HKZD-G Series’로 구분하며
압축공기방식인 HKZD Series는 흡습성, 폴리머 건조를 위해 컴프레서 에어를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4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량은 최소 2㎏/hr에서 최대 19㎏/hr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HKZD-G Series는 제습탑 Cartrides 방식을 추가로 적용, 재료의 특성상 컴프레서 에어를 사용하는 방식보다 낮은 노점을 요구할 경우 활용됩니다.
앞서 한국시스템은 지난 ‘제24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17)’을 통해 허니컴(Honey Comb) 타입의 소형제습기 및 다기능 호퍼를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본 제습기 라인업은 원통형 로터(Rotor)에 의해 탁월한 제습성능을 발휘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했으며, 원통형 로터는 세라믹으로 성형된 허니컴 구조를 채택해 우수한 내구성을 실현,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고,
내부에는 강력한 흡습제인 실리카겔(Silicagel)이 코팅되어 있어 확실하면서도 안정적인 노점을 보장하며,
구조가 간단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다양한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구현해 편리함도 갖추었습니다.
또, 한국시스템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Heat & Cool Mold Controller Eco모델(E-GEYSER)은 고속의 와류발생장치를 통해 히터로 데워진 물의 온도를 물분자 마찰로 다시 한 번 가열시켜 온도를 상승시키는 방식의 Heat & Cool 시스템으로, 현재 멕시코 시장에 진출해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습ㄴ다.
E-GEYSER의 핵심은 수소(H)에 물리력을 가할 때 순간적으로 온도가 10,000℃까지 상승되는 원리를 이용한 와류발생장치이다. 이 장치는 물이 증기로 상변화(相變化)할 때 발생되는 1,700배의 증기압력을 이용해 물 분자(H2O)를 고속으로 충돌시켜 온도 상승을 실현하였습니다.
한편, 한국시스템(주)에서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슬로건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현주 대표이사는 공장 가동에 있어 손해를 최소화하고, 정상적으로 운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바로 한국시스템이 제안하는 서비스의 범위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해외에서 진행되어 물리적 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고객의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운타임은 곧 생산성 및 부품 신뢰성 저하, 제조비용 증가 등의 다양한 문제로 파생되기 때문에 최대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9월 안산 엠티브이 공단 내에 새로운 스마트공장을 구축, 이전을 완료한 한국시스템은 지난해 기업 안정화에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지며 올해를 성장과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있습니다.
이현주 대표이사는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토털 솔루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 재생 원료 사용, 수처리 컨설팅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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