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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파츠피더(Parts Feeder)는 자동화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요소이다. 대진자동화기계 석동욱 대표는 약관(弱冠)의 나이에 처음 파츠피더 제조업에 종사하기 시작해 약 7년간 기술 및 영업 노하우를 쌓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 기업 설립은 30년이 갓 넘었지만, 실질적으로 그가 파츠피더를 제조해온 시간은 40년을 바라본다. 석 대표는 “젊을 때부터 누군가 시키는 일보다 주체적으로 할 수 있을 하고자 마음먹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커 일찍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사업을 시작한 뒤 많은 위기를 극복하면서 기업이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대진자동화기계의 설립 동기를 밝혔다. 대진자동화기계는 부품 자동 공급 장치, 속칭 파츠피더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
원자재의 이동, 제품의 생산 그리고 최종 포장 공정에 이르기까지 산업용 이송물에 적용되는 설비에는 신뢰도 높은 컨트롤 시스템이 필요하다. KTR의 제품은 갠트리 로봇, 직교 로봇 등에 적용되는 광범위한 종류의 리니어 드라이브에 최적 설계돼 있다. Industry4.0의 목표는 소량 생산에 대한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이 경우 드라이브 시스템의 가용성과 신뢰성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만큼이나 중요하다. 따라서 커플링 및 과부하 방지 시스템과 같은 드라이브 시스템의 구성요소는 내구성이 높고, 콤팩트하며, 조립이 용이해야 한다. 또한 서보 드라이브 및 동기식 드라이브는 식품 가공 및 포장기계처럼 ‘위생적인 설비’가 요구되는 산업군에는 과부하 방지가 가능하며, Backlash가 없는 정확한 응답을 필요로..
대주지앤아이는 진열 쇼케이스 및 랙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신사업으로 태양광 프레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주지앤아이는 태양광 업계에 신제품 홍보 및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또한 태양광 분야의 시장 및 기술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주지앤아이는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기반으로 선진화된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의 주요 사업군인 마트, 백화점 등 유통 분야 타깃 철제 제품들은 자동화 생산 체계가 고도화된 시점이며, 생산량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온 상황이다. 대량생산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및 이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는 대주지앤아이만의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끝으로 올해 대주지앤아이는 상품진..
요청에 따라 컨테이너 내부 기본형으로 나무색으로 작업 진행 해 보았습니다. 밝은 색을 원하셔서 회색 계열에 색으로 도배 해보았습니다.~~ 주문 제작 하신 분 스타일로깔끔한 도배 및 LED매입 을 하여 럭셔리하게 시공 해 보았습니다. ^^
2001년 8월, 만능유압철가공기를 국내에 소개하며 사업을 시작한 ‘하주테크’는 현재 만능유압철가공기를 비롯해 만능공구연마기, 롤 벤딩기, CNC드릴링머신, 드릴링&태핑머신 및 다양한 절단기·펀칭기 등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IMF의 여파가 채 지나가기도 전에 기업을 설립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직장생활 시절부터 나를 믿고 지지해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말문을 연 하주테크의 양재승 대표는 “비록 국내 경기 사정이 악화된 상황이었지만, 처음 무역업에 종사했던 시절의 순수한 초심으로 고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고 기업 설립의 근간을 설명했다. 실제로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고객들과 돈독한 관계를 쌓아올 수 있었던 저변에는 고객들의 ‘가려움’을 긁어주고자 했던 그의 노력이 있었다. 명..
원일산업은 1989년에 설립해 현재까지 케이블베어를 개발과 제조하는 전문업체 입니다. 또한, 개폐형 WIP Type,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WIPS Type, 밀폐형의 WID Type, 경량화 및 간편조작형의 WIF Type, 제철 분야 등 특수 분야에 특화된 TK Type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클린품용 케이블베어를 업그레이드 하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원일산업의 이용운 대표는 고객의 요구로 인해 저소음과 저분진을 실현했다고 밝히며, 어떤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품의 폭을 다양하게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일산업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25시리즈인데 한 링크당 피치거리는 25mm로, 폭은 50, 75, 125mm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허용곡률 반경은 50R부터로..
한국델켐은 오는 12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산티카 호텔에서 '제 18회 UGM'을 개최합니다. UGM은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서 인도네시아 지사의 고객들을 초청해 한해 한국델켐의 비즈니스 성과와 최신 기술 자료를 공유하는 세미나로, 이번 UGM에서는 새롭게 변경된 유지보수 서비스 설명과 스마트 공장 솔루션 에임스(AIMS) 등 한국델켐의 자체 개발 솔루션도 함께 소개됩니다. 한국델켐 인도네시아 지사는 2018년 오토데스크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와 자카르타에서 활발한 세일즈를 진행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금형 분야에 5축 머시닝 솔루션의 활발한 공급이 이루어졌으며, 머시닝 센터 기업들과 함께 기술 세미나 및 이벤..
에이티컴퍼니는 오랜시간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문업체 입니다. 에어 바이브레이터, 에어 필터, 에어 쿨러, 에어 볼리프터 등 끊임없는 R&D 투자를 바탕으로 공압식 자동화기기 개발에 주력해 온 에이티컴퍼는 1986년에 대덕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남다른 기술력으로 영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이티컴퍼니의 김상진 대표는 프레스주변기기 제작과 함께 공압식 자동화 제품을 생산과 공급한지 30년이 넘었다며, 기존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서 공압식 자동화 기기업계를 리드하기 위해 많은 발전과 변화를 지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이티컴퍼니의 에어 트랜스포터는 독일, 스웨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된 이송 시스템이며, 전기와 유압을 이..
판금 박스 연구개발 가속화 판금 박스 제조 전문기업 태산ENC가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가 싸움’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현 판금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동사의 변화는 유의미한 움직임이다. 태산ENG 류병구 대표는 “판금 업계의 경쟁이 심화됨으로써 단가 싸움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판금박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것이 현 시장의 니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현 시장을 조망했다. 태산ENC는 이 같은 시장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미 오래 전부터 판금박스의 규격화를 도모해왔다. 류 대표는 앞서 “지역이 다른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도 동일한 규격으로 제품이 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
(주)금산엠엔이는 1986년 일성산업으로 설립됐으며 1989년 금산실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1986년 일성산업으로 설립됐으며 1989년 금산실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설립한 이래 오랜시간동안 산업용 스위치, 릴레이, 일렉트리컬 컴포넌트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중 독일의 특허를 받은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은 조립식, 삽입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조립식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은 각종 제어반이나 함체의 케이블 인입구를 손쉽게 밀봉할 수 있고 시스템 프레임과 인서트를 분리할 수 있는 특허 제품으로 일반 케이블은 물론 조립 케이블(단자 케이블)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분리형 인서트와 프레임을 통해 파이프와 관도 장착할 수 있고, 케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