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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금형감시장치 업계의 지각변동 예고! (주)인터에임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 금형은 사출성형의 최종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관리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사출·압출업체에서는 금형의 메인터넌스에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SOMAX社의 금형세정기와 USHIO社의 금형감시장치 등을 국내에 공급하며 금형 메인터넌스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터에임(이하 인터에임)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최근 사업장을 확장·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에임의 박종원 대표이사는 “금형의 수명 연장과 성형품의 불량 감소 및 생산성 ..
세계적 경쟁력으로 Number One 아닌 Only One을 꿈꾸다!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표면열처리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주)한성이 최근 내·외적인 전력을 가다듬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기업의 성장이 아닌 고객사의 성장, 그리고 국내 뿌리산업으로 자리 잡은 열처리 산업의 성장을 모두 이루겠다는 각오 속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한성. 그들이 전하는 비전을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세계적 기술력의 (주)한성, 열처리의 한류시대 연다 1995년 설립 이래 자동차 부품 공급으로 국내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주)한성이 최근 기업 안팎의 효율성에 집중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 중이다. 국내 자동차 벤더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면서 쌓은 경쟁력이..
원가·품질·납기·신뢰로 고객마음 사로잡다. 모든 제조장비들은 사실 하나의 작은 부속에서 시작된다. 특히 조립 엔지니어링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제조업의 뿌리라할 수 있는 부품·소재 분야의 중요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 각종 핀과 스프링 등은 조그마하지만 사실은 제조업의 근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일을 만나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작은 아이템, 제조의 근본을 담당하다 원일은 지난 2009년 2월 처음 설립된 이래 전자·자동차·산업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유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스냅링, 사각키, 디유부쉬를 비롯해 ..
최적의 소재, 최고의 가공으로 세계시장 누빌 것! 소재 생산에서 가공까지, 그야말로 플라스틱의 모든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주)한국고분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주)한국고분자가 최근에는 수도권에 생산시설을 갖추면서 공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소재와 가공이라는 두 분야에서 그동안 다져온 내실을 바탕으로 이제는 보다 넓은 세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그들을 본지에서 만나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든든한 기둥, (주)한국고분자 각종 소재를 대체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전 산업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뛰어난 소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해 온 (주)한국고분자의 기술력도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후발 주자라는 약점을 떨쳐내고..
해당 뉴스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제공하는 제품 정보입니다. 차세대 진공열처리장비 제작업체 ‘미래진공기술’ 진공/가압 겸용 장비개발로 세계시장 진출할 것 초고속 현대산업에 꼭 필요한 진공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기치 아래 1999년 창립된 미래진공기술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성공적인 진공관련 업체로 자리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실험정신으로, 급변하는 진공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더 큰 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약속하듯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을 사로 잡고 있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미래진공기술, 진공제품 및 장비의 유지보수 전문가로 유명세 선진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
해당 뉴스는 '산업포털 여기에'가 제공하는 뉴스정보입니다. 세계적인 워크홀딩(Workholding) 시스템의 뿌리는 ‘클램프!’ (주)케이제이에프, 30300 프로젝트 위해 세계를 겨냥하다 1983년 클램프를 처음 수입하면서 국산화의 필요성을 깨달은 박영욱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이 투자를 감행하기 힘든 분야인 클램프 개발에 매진, 클램프의 국산화는 물론 이 기술을 자양분삼아 항공/방산 워크홀딩 시스템 분야에서까지 약진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덧 설립 30주년을 대비하며 ‘30300’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당사를 찾아 그들의 경쟁력을 살펴보았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국내 클램프 산업을 연 케이제이에프의 전신 ‘한국치공구공업’ (주)케이제이에프(이하 케이..
(주)대흥뉴테크 분쇄기에는 항상 ‘대기업 사용’이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삼성, 현대, LG, 금호, 웅진, 희성 등 유수의 기업들과 그 협력사들에서 상당 부분의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품질’이 좋지 않으면 같은 계열사의 제품도 쓰지 않는다는 까다로운 국내 대기업을 만족시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대흥뉴테크는 이미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대부분의 부품을 표준화시켜 모델이 변하더라도 추가적인 부품 비용이 적게 발생하게 배려한 점 또한 기업들의 좋은 평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대우 대표이사는 (주)대흥뉴테크가 지금과 같은 국내 최고의 분쇄기 제조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고객사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
매연·소음 잡으면서 유지·보수는 간단하게 ‘전기식 포크레인 & 전기식 크러셔’ 산업계의 화두가 친환경을 목표로 집중되고 있는 지금, 건설장비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되어 다양한 연구와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유압 구동 방식의 중장비들은 유류연료의 대량 소모 및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등의 이유로 개발이 시급한 분야였다. 전기식 중장비는 바로 이러한 유압식 중장비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전기식 중장비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전문기업인 수도중공업을 만나 전기식 중장비의 시장성과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국산 건설장비 탄생을 지켜봐온 수도중공업 화석연료의 고갈이 불러온 위기 앞에서 지구촌의 모든 산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