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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태창트레이딩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세계 선진국들의 다양한 정밀 측정기기와 측정장비, 그리고 검사용 게이지 및 특수 게이지 등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1998년 무역대리점협회에 등록한 동사는 1999년 Coventry Gauge U.K와 국내 독점 에이전트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는 자동차, 선박, 항공기, 전자기계, 방위산업 및 다양한 부품 제조사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태창트레이딩 관계자는 "활발한 기업활동으로 해외의 많은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보다 좋은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고,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기술영업진과 신속한 고객지원 관리는 당사의 장점이자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기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세..
독일 AICON 3D Systems GmbH(이하 아이콘3D시스템즈)의 앞선 측정기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아이콘아시아(유)가 SIMTOS 2016에서 AICON 3D Systems의 3차원 계측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AICON 3D Systems는 광학식 카메라기반 3차원 계측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범용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포터블 CMM뿐만 아니라 차량시험 및 파이프 생산에 특화된 광학식 측정기술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Breuckmann GmbH를 인수하면서 비접촉식 외형 측정을 위한 광학식 3차원 측정시스템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으며, 현재 전세계 유수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회사와 항공, 조선, 중공업, 재생에너지 및 기계공학 관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
3D프린팅 전문기업 에이치디씨(HDC)가 2016 SIMTOS에서 DigitalHands와 함께 3D프린팅을 테마로 한 전시장을 꾸렸다. 이날 에이치디씨 전시 부스 내에는 DigitalHands의 초대전을 진행했던 Coolrain 이찬우 작가와 장석윤 디자이너의 하프토이 전시작품 중 일부 작품들이 전시됐다. 에이치디씨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술혁신과 더불어 디자인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무한경쟁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3D프린터 관련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사는 지난 16년간 3D프린터를 취급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해상도 3D프린터 장비와 3D스캐너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에이치디씨가 3D프린터 판매에서부터 3D프린팅에 이르기까지 3..
1994년 설립된 쇼난시마즈(주) 한국지점이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측정 장비들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우선 다이나믹 밸런스 프로 M-1N2는 소형 로터 2면 밸런스 측정(모터 로터 등)기로, 0.01~0.6㎏사이의 제품 측정에 적합하다. 2면 측정이 가능하고, 진동 검출방식을 사용하며, 언밸런스 자동위치결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다이나믹 밸런싱 머신인 VG-03TN2는 소형 팬 1면 밸런스 측정용으로서, 마찬가지로 진동 검출방식을 사용해 0.01~0.3㎏까지의 시험체를 측정할 수 있다. 최소잔류불평형은 0.5마이크로미터다. 이 외에도 터빈 2면밸런스 측정을 위한 다이나믹 밸런싱 머신 SGB-003N2, 착자 로터 2면 밸런스 측정을 위한 STB-3N2 등 다수의 측정장비를 선보이며 경..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2016년 1월 17일 14:00~16:00 KINTEX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16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 이하 2016 심토스) 참가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관련 전문 전시회 2016 심토스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개최된 본 워크샵에서는 전시회 추진현황을 비롯해 전시장 동선운영계획, 운영규정, 부대시설 등에 대한 신청방법 및 일정, 전시장 편의시설, MatchMaking4U(상담회) 등 관련 사업, 참가업체 유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2016 심토스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지금까지 모든 준비사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심토스사무국에서는 참가업..
국내 최대의 기계산업 전시회 SIMTOS가 로봇자동화관을 마련한지 어느 덧 2회째다. 첫 회의 성공적인 로봇자동화관 유치에 있어 SIMTOS라는 전시 네임밸류가 일정부분 작용했다면, 이번에 펼쳐진 로봇자동화관은 첫 회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평가의 장으로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면에서, SIMTOS 2014 로봇자동화관은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든 듯 싶다. 전회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로봇메이커들을 대거 유치하며 생산자동화 속 로봇의 위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전문관 구성을 통해 공작기계 중심에서 탈피해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진화한 SIMTOS가 금년 역시 ‘CAD/CAM, 측정기기 및 로봇, 자동화관(이하..
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로드셀 전문제조 업체 (주)다셀은 초소형 및 저용량 로드셀에서부터 고용량 로드셀까지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선보였다. (주)다셀은 1989년 창립이래 20여년간의 기술적 노하우로 국내 현실에 맞는 저렴한 가격의 로드셀을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는 영국, 미국, 벨기에, 터키,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시리아 등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여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Metal life story, 그 특별함』을 서브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SIMTOS 2014는 금속절삭에서부터 절단·접합가공 그리고 소재에서부터..
다가오는 4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제16회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이 경기도 일산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펼쳐진다.102,431㎡에 달하는 전시면적을 통해 총 34개국 850개사 5,500부스의 규모를 실현한 SIMTOS 2014는 ‘생산제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제조업계 및 연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IMTOS 2014, 올해에도 로봇 이슈 풍성지난 SIMTOS 2012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일본공작기계전의 전시규모를 추월하며 성공적으로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본 전시회는 특히 올해 들어 외국 기업들의 부스 비율이 국내 업체보다 높아짐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