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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2014]영진정밀WORM, 듀얼리드박스 선보여 듀얼리드박스 전문 생산업체 영진정밀WORM이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작기계전시회 SIMTOS2014에 참가해 듀얼리드박스를 선보였다. 영진정밀WORM이 선보인 듀얼리드박스는 시간에 따른 백래쉬의 변화를 보정할 수 있는 정밀한 웜 감속기로 강력한 테이퍼 롤러 베어링을 사용해 높은 강성을 제공하고, 압력과 출력 2개의 테이퍼 롤러 베어링은 내부온도 상승 시에도 지속적인 정도를 보장한다. 또한 웜과 웜휠의 최적효과로 접촉 압력을 줄이며, 특수 합금 사용으로 80% 이상의 접촉 패턴과 함께 낮은 백래쉬가 영구적인 수명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한편, SIMTOS2014는 국제화, 대형화, 전문화를 통해 세계 4대 ..
다가오는 4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제16회 2014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4)’이 경기도 일산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펼쳐진다.102,431㎡에 달하는 전시면적을 통해 총 34개국 850개사 5,500부스의 규모를 실현한 SIMTOS 2014는 ‘생산제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제조업계 및 연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IMTOS 2014, 올해에도 로봇 이슈 풍성지난 SIMTOS 2012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일본공작기계전의 전시규모를 추월하며 성공적으로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본 전시회는 특히 올해 들어 외국 기업들의 부스 비율이 국내 업체보다 높아짐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특히..
SIMTOS 2014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주요 출품정보 동시 5축 머시닝센터 출품그롭(GROB)사의 한국법인 그롭코리아(주)는 이번 전시회에 모든 절삭장비 사용자들을 위한 다목적 동시 5축 머시닝센터‘G5500’을 출품한다. 수직형(Vertical)에 비해 스핀들이 안정돼 있고, 칩 배출이 탁월한 수평형 동시 5축 머시닝센터인 이 제품은 자동차 및 항공기 제조업 등에서 얻은 엄청난 경험과 전문적 기술 기반의 검증된 G-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출처 : SIMTOS 2014 http://blog.simtos.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롭코리아(주) 동시 5축 머시닝센터 출품
한국가와사키머신시스템주식회사 강병길 이사 Q. 이번 SIMTOS 2014에 참가를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A. 한국가와사키머신시스템주식회사(이하 한국가와사키)의 경우 국내 전시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국내 최대 전시회로 유명한 SIMTOS만은 매회 참가하고 있다. 주최 측의 홍보력도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전시다. Q. 그동안의 SIMTOS 참여를 통한 성과는.A. 사실 실질적인 매출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의 기술력을 고객에 직접 확인시킬 수 있는 창구라고 생각하고 전시에 참가해왔다.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기술력을 높여가고 있음을 고객에게 알린다는 차원에서 많은 참관객을 자랑하는 SIMTOS가 분명 도움이 되..
KUKA의 방수형 소형 로봇 Q. SIMTOS 2014 참가를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A. 기계 산업과 관련한 전시 중 SIMTOS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유수의 기업들이 전시에 대거 참여하는 만큼 방문객들의 관심과 기대도 상당한 전시회다. 메인분야의 공작기계를 비롯한 다양한 생산 기술들이 총 망라된 보기 드문 규모의 전시라는 점이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KUKA가 소개하고자 하는 로봇 자동화 역시 생산 기술에 빠질 수 없는 분야이므로 많은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자리라는 생각에 이번 전시 참여를 결정했다. Q, 지난 전시에는 어떤 성과가 있었나.A. KUKA의 퀀텍 로봇시리즈를 시연했던 지난 전시에서 상당히 많은 참관객들이 관심을 보내주셨다. 세계적..
다양한 품목의 전시만큼이나 수준 높은 세미나로 유명한 SIMTOS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품격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그동안 세미나 룸과 전시장을 번갈아 드나들어야 했던 참관객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전시장 안에 장소를 마련함과 동시에 강사진 역시 국내 최고 수준으로 구성되어 SIMTOS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세계 수준의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회를 거듭할수록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는 SIMTOS가 올해에는 전시와 고품격 세미나를 같은 공간에 마련함으로써 차별성을 꾀했다. ▲측정 ▲로봇·자동화 ▲공구 ▲레이저 ▲공작기계 ▲CAD/CAM ▲용접 등 7개 분야로 개최되는 ‘SIMTOS와 하나가 된 품목별 기술 & 시연 세미나’는 품목별 정보교류를 활성화시킨다는 취지 아래 참가업체와..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인호 선임본부장 Q.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대한 소개.A. 1979년 설립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Mother Machine으로 불리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제조용 로봇, 자동화, 공구, 부품·소재, 절단, 측정 및 소프트웨어 등 금속가공을 위한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184개 회원사 중 공작기계 메이커는 60여 개이며, 나머지 67%에 달하는 기업들이 제조용 로봇을 포함해 로봇 자동화, 절단·측정 등 생산제조기술 분야 연관 업체이다. Q. 지난 SIMTOS2012에서 처음으로 로봇 전문관이 마련됐다. 계기가 무엇인가.A. 공작기계 산업에 있어 로봇의 비중은 매우 크다. 특히 첨단 하이테크 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로봇기술..
자타공인 국내 최대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에 제2회 로봇자동화관이 구성된다. 지난 SIMTOS2012를 통해 첫술을 뜬 로봇자동화관이 올해 역시 글로벌 로봇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로봇업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번과 달라질 올해의 SIMTOS 로봇자동화관을 미리 살펴본다. 국내 산업전시회, 글로벌 로봇기업들 경합의 장유럽의 ABB와 스토브리, 쿠카로보틱스 그리고 일본의 가와사키, 나치 후지코시, 다이헨, 덴소, 미쯔비시, 야스카와, 엡손, 파나소닉, 화낙 등 이미 로봇선진국의 주요 다관절 로봇 메이커들은 한국 시장에 오래 전부터 진출한 상태로, 수직다관절 로봇 외의 글로벌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이미 셀 수 없는 로봇기업들이 오랜 시간동안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공략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