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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신인호 선임본부장 Q.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대한 소개.A. 1979년 설립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Mother Machine으로 불리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제조용 로봇, 자동화, 공구, 부품·소재, 절단, 측정 및 소프트웨어 등 금속가공을 위한 생산제조기술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184개 회원사 중 공작기계 메이커는 60여 개이며, 나머지 67%에 달하는 기업들이 제조용 로봇을 포함해 로봇 자동화, 절단·측정 등 생산제조기술 분야 연관 업체이다. Q. 지난 SIMTOS2012에서 처음으로 로봇 전문관이 마련됐다. 계기가 무엇인가.A. 공작기계 산업에 있어 로봇의 비중은 매우 크다. 특히 첨단 하이테크 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로봇기술..
자타공인 국내 최대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SIMTOS에 제2회 로봇자동화관이 구성된다. 지난 SIMTOS2012를 통해 첫술을 뜬 로봇자동화관이 올해 역시 글로벌 로봇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로봇업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번과 달라질 올해의 SIMTOS 로봇자동화관을 미리 살펴본다. 국내 산업전시회, 글로벌 로봇기업들 경합의 장유럽의 ABB와 스토브리, 쿠카로보틱스 그리고 일본의 가와사키, 나치 후지코시, 다이헨, 덴소, 미쯔비시, 야스카와, 엡손, 파나소닉, 화낙 등 이미 로봇선진국의 주요 다관절 로봇 메이커들은 한국 시장에 오래 전부터 진출한 상태로, 수직다관절 로봇 외의 글로벌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이미 셀 수 없는 로봇기업들이 오랜 시간동안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공략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