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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몰드코리아 2017] 재영솔루텍(주), 금형제조분야 프랜차이즈화의 선두주자를 꿈꾸며

여기에 2016. 10. 4. 18:11

재영솔루텍(주)(www.jysolutec.com, 대표이사 김학권)은 1976년 창립 이래 사출금형제작, 정밀부품 양산, 자동차와 휴대폰용 렌즈 등 금형기술관련 특허를 100개 이상 보유한 뿌리기업으로, 정부의 뿌리기술 지원자금을 통해 금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조업 스마트 혁신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금형


동사는 40년간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로 초정밀 엔지니어링 부품부터 자동차 내/외장부품, TV부품, 가전부품, 의료기기부품, 산업용 팔렛트에 이르기까지 매년 1,000세트의 사출금형을 제작하여 세계 4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SONY, PANASONIC, GM, HYUDAI MOBIS의 1차 벤더로 등록되어 매 프로젝트마다 성공적으로 금형을 납품하고 있으며, 파렛트 및 컨테이너 박스의 금형제작 및 양산을 병행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재영솔루텍(주)의 부품 양산은 휴대폰 관련 플라스틱 제품양산을 시작으로 일본의 태블릿PC와 휴대폰 등으로 영업망을 넓혀가고 있고, 특히 초정밀 부품인 BURN-IN TEST SOCKET의 경우 미국의 SENSATA와 20년 이상 거래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렌즈와 Auto Focus 사업은 스마트기기에 탑재되는 렌즈와 모듈을 양산하여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동차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렌즈모듈도 국내 유수의 부품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다.


초정밀부품 반도체 테스트 소켓, 비구면 유리/플라스틱 렌즈


또한 동사는 전 생산 공정의 통합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와 함께 글로벌화를 위해 중국과 일본에 있는 해외 계열사와 협력하여 최고의 가치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차별화를 확보하기 위해 전통적인 금형산업에 ICT를 융합시키는 선진기술 개발과 함께 세계 금형기술 선도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금형산업은 동일한 부품의 대량생산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제조하는 수주산업으로, 재영솔루텍(주)은 복잡한 제조정보에 통신이라는 수단을 도입하여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제품 기획에서부터 설계, 제작, 판매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스마트 생산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표준화와 빅데이터 구축 그리고 가공혁신을 통하여 금형산업의 세계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하여 궁극적으로는 금형제조 지식 시스템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 대표 금형 전문전시회인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가 오는 2017년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 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 정부지원 3대 연관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금형 뿐 아니라 연관·수요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터몰드코리아 2017] 재영솔루텍(주), 금형제조분야 프랜차이즈화의 선두주자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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