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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지앤아이, 진열기기 넘어 랙, 철제가구 등 사업 다각화 준비완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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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지앤아이, 진열기기 넘어 랙, 철제가구 등 사업 다각화 준비완료

여기에 2019. 4. 23. 17:03

 

1968년에 설립하여 독자적 기술로 국내에 진열기기 종합메이커로 자리잡아온 대주기업은 현대이엔지를 만나며 지금의 대주지앤아이의 이름으로 거듭나 공격적 시장 확장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대주지앤아이는 국내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쇼케이스를 납품하며 국산 진열기기 분야의 시장을 연 대주기업이 지닌 곤돌라 제조 기술의 명맥을 잇는 기업으로, 유망중소기업 선정,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 한국로지스틱스대상 및 한국유통대상 수상 등 다양한 업적을 이뤄왔던 만큼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대주지앤아이는 제2생산공장 설립과 더불어 100억 원에 달하는 설비투자를 단행하여 생산설비의 80%를 자동화하는데 성공했으며, 레이저 복합 가공기를 비롯해 선진화된 생산시스템을 보유함으로써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전투태세에 돌입했습니다.

또, 대주지앤아이가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인력 혁신으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위주로 진행되던 전국 매장의 설치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현장 작업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현장의 인력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지속적인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여 모티베이션을 자극하였고, 새로운 대주지앤아이로 거듭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대량양산 체제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 대주지앤아이는 곤돌라 뿐 아니라 철판 가공을 베이스로 한 다방면의 시장 진출을 도모하여 새로운 시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곤돌라, 랙 시스템을 넘어 철제 가공품의 토털 메이커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며 진열기기 시장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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