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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산하 한국금형센터에 전동식 사출성형기 RB120ton을 기증했습니다. RB120ton은 120t급 전동식 사출성형기이며, 금형 보호 모션 제어가 가능한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전동식 사출성형기 입니다. 또한, 재현성이 극대화됐고, 스페이스를 최적화하는 등 시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입니다. 기계구조 측면에서는 고강성 5절 터글 및 형체력 센서를 적용했고, 금형 조정 기어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상근부회장은 120t급 전동 사출성형기는 금형기업의 사출 수요가 가장 많은 기종으로, 이번 동신유압의 첨단 사출성형기 기증으로 인해 한국금형센터를 이용하는 금형 기업에 원활한 사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사출성..
사출성형기 개발에 오직 한길을 걸어온 (주)동신유압에서 느껴지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내공’이 아닐까 싶다. 산전수전 속에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내공으로 기초기술 강화 및 컨트롤러 국산화 등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일을 해낸 동사가 이제는 완벽한 준비를 끝내고 해외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최근에는 창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눈부신 변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본지는 김병구 대표이사를 만나 (주)동신유압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주)동신유압, 새로운 반세기 향한 힘찬 도약이 시작됐다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의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다. 작년..
㈜동신유압 창업자 김지 회장이 제8회 동명대상(산업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4일(목)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지 회장은 1967년 동신유압 기계제작소 설립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인재육성, 해외시장개척 및 외자유치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자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 성장시켰다.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사,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을 지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지 회장은 “사회 초년생 시절 동명 강석진 선생을 보며 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런 그분의 뜻을 기리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명대..
사출성형기 제작 업체 ㈜동신유압의 전동식 사출성형기 GB SERIES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에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KOPLAS2015에서 첫 선을 보인 GB SERIES는 기존의 산업기계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안정감 있는 도형인 육각형을 기초로 하여 기계의 투박한 느낌 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을 살리고, 블랙&화이트의 색상 조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GB SERIES의 디자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육각형을 사용함으로써 손과 발의 협착 위험요소 제거, 사용자의 안전성 향상 ·사용자 접촉이 많은 중간 부에는 안전거리 확보, 미적인 요소를 가미한 가이드 디자인 ·컨..
부산울산지방 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이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 동신유압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동신유압 공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김진형 청장은 김병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신유압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김 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품 생산 과정을 유심히 살피고, 현장의 인력들이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부산울산지방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부산울산지역의 산업현장을 직접 겪으면서 보다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준비하게 됐다”며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타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동신유압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EngN..
국내 사출성형기 전문 메이커 동신유압이 지난 7월 13일(월) 창원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웅동배후단지에 위치한 동신유압 창원공장에서 열린 상량식에는 김병구 대표이사와 직원들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이 대거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3년 본격적인 착공소식을 알린 창원공장은 동신유압의 생산력 증가를 통해 매출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다. 한층 확장된 생산시설로 영업망을 넓히는 한편,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신유압 관계자는 “창원 공장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상량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생산량의 확보를 통한 매출액 증대로 동신유압의 제2의 도약을 이끄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할..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공개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아래 반세기를 개척해온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신용과 믿음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사출기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사출기를 개발하며 국내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동사가 2015년, 새로운 변화로 또 한 번의 혁신과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뭔가 다른, 특별한, 동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김병구 대표이사는 그들의 새로운 변화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회사CI가 변경된 점으로, 동신유압은 변화와 도전을 함축한 블루색상의 ‘DS’ 로고를 통해 ‘청..
(주)동신유압 김병구 대표이사 국내 사출기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주)동신유압 국내 사출기 메이커 (주)동신유압(이하 동신유압)이 2013년에 회사 설립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사출기의 선전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서로 맞물리며 나타난 성과로서, 동신유압의 제2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반세기의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사출기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동신유압.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고 있어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동신유압, 진보된 사출기 선보여 동신유압은 작년에 TWIFIT 650, A.R.T 450, T.M PRO 220, EVOLUTION 170 등 4종의 사출기를 공개했다. TWIFIT 650은 1대의 설비로 2대의 효과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