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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청소로봇 성능평가 관련 표준 간담회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로봇 표준과 관련한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국내 로봇 기술의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먼저 지난 8월 20일(수)에는 청소로봇 성능평가와 관련된 표준 간담회가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국가기술표준원 이보하 연구사외 관련 표준 전문가 8명이 참석해 청소 로봇의 성능평가와 관련된 전략들을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로봇의 성능평가와 관련한 KS 표준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된 동시에 국제 표준 부합화에 대한 방안들이 공유되면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제32차 지능형로봇 표준포럼 운영위원회 8월 22일(금)에는 지능형로봇의 표준포럼에 대한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지능형로봇 표준포럼 문승빈 ..
모뉴엘 방문 통해 맞춤식 교육 제공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7월 23일(수) 모뉴엘 제주사옥을 방문해 현장 맞춤식 교육을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 외 30여 명의 모뉴엘 임직원이 함께한 교육에는 모뉴엘의 주요 제품인 청소로봇에 대한 전문성 있는 강연이 마련되면서 현장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다 실질적 교육 내용을 통해 기업 가까이 다가간다는 취지로 출발한 이번 기업 현장 방문 교육은 전문 강의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서 질의응답도 주고받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청소로봇 성능 측정에 대한 강의 마련 로봇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는 이날 모뉴엘 임직원들의 모여 있는 가운데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 ‘청소로봇 성능 측정 방법’이라는 주제로 마련..
협회, 싱가폴 IoT Asia 2014 참석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4월 개최된 IoT Asia 2014에 참석해 로보월드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싱가폴산업자동화협회(이하 싱가폴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구성되어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히 오고갔다. 컨퍼런스에서는 Bridge Alliance Adrian CEO를 비롯해 싱가폴,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인도, 네덜란드, 스페인, 홍콩, 이스라엘, 대만 등 12개국의 48명 연사들이 IoT, M2M, 스마트시티,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컨퍼런스는 300여명의 참석자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컨퍼런스와 함께 CISCO, BOSCH, StarHub(싱가폴협회장사) 등 37개사가 참여한 120..
Notable NEWS_2 로봇산업 시장개척단을 통해 살펴보는 말레이시아 로봇시장 세계 로봇시장 성장세는 아시아 시장이 주도! 동남아시아는 풍부한 인구 및 자원, 산업화 확대로 신흥국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며, 최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은 BRICs의 성장율을 추월(2012년)했으며, 중소기업의 동남아 수출·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국에 이은 제2의 수출·투자 대상 권역으로 성장하는 등 중소기업의 주력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출처. KOTRA 글로벌윈도우 www.globalwindow.org 코트라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은 최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로봇산업 시장개척단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실태조사 일정 발표한국로봇산업협회가 2014 로봇산업 실태조사에 대한 일정을 발표했다. 로봇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4월 14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로봇산업 실태조사는 국가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정받으며 향후 급선장을 예고하고 있는 로봇산업이 연속적인 통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통계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도별로 시행되는 실태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각종 현황 자료로 미래 로봇산업 예측금번 실태조사가 적용되는 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을 영위하면서 3축 이상이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을 ..
국내 로봇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협회는 현재의 전유태 상근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국내외 경기 부진으로 인해 로봇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흑자 전환 및 2년 연속 흑자 기조 유지 등 격변 속의 조직 안정화를 도모했다. 특히 협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계와 함께 업계의 주요 관심사였던 조달물품 내 로봇제품 우대를 위한 R마크 및 수출입코드 내 로봇제품 포함 등의 사안에 대해 성과를 거둠으로써 로봇산업계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더불어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에 지정되는 등 다양한 희소식을 전해왔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협회가..
한-말레이시아 정부 간 로봇발전 논의 제2차 한국-말레이시아 정부 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주도로 양국 간 로봇산업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로봇 분야는 이날 회의에서 전기전자분과의 산하 세부분과로 참석했는데 한국 측 대표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재환 팀장과 더불어 세종대학교 문승빈 교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팀장이 회의에 나섰다. 최근 로봇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말레이시아 측은 말레이시아 로봇자동화이익그룹의 바하린 회장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양국은 로봇인력양성을 비롯해 로봇표준화, 전시 등 국제협력에 관한 의제를 다루며 폭 넓은 시각의 교류를 약속했다. 인력 및 표준화 위한 상호간의 노력 필요 이날 펼쳐진 논의를 통해 말레이시아 로봇자동화이익그룹은 로봇..
고용노동부는 기업이 주도하는 실무중심의 새로운 교육훈련제도인 일·학습 듀얼시스템 확산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를 비롯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및 11개 대기업과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이란, 독일 듀얼도제, 호주·영국 견습제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터 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한국에 맞게 도입한 시스템으로, 청년 취업희망자들이 기업에서 일을 하며 체계적인 이론 및 실무교육을 함께 받고 직무역량을 습득하는 일터 기반 학습을 말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5개 사업주단체와 11개 대기업은 일·학습 듀얼시스템을 함께 홍보하며 참여기업과 청년 취업희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