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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엘타워에 로봇인들이 모인다한국로봇산업협회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을미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로봇업계의 큰 행사인 제10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을 다가오는 12월 10일(목)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봇업계 送舊迎新의 장 마련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및 파이낸셜 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년도 제10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포상 및 로봇인의 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로봇인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15년 로봇산업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16년을 준비하기 위한 로봇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이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 10월 23일 국가기술표준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국가 표준개발 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의 벽이 허물어지고, 단일화되며 표준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가 표준 정립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번 2015년 세계 표준의 날은 ‘세계 공용어, 표준(Standards, The World's Common Language)’을 테마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올해 표준의 날 기념식은 표준화 활동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단체를 격려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표준인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로봇산업..
로봇융합포럼은 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키워드 ‘융합’을 위해 매년 로봇산업의 트렌드와, 나아갈 미래를 위한 토론의 장이 되어 왔다. 지난 10월 개최된 2015 제3차 로봇융합포럼은 그간 정부가 가장 많은 자원을 투입했고, 또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서비스 로봇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과 他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고 로봇 활용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16일(금) 2015년 제3차 로봇융합포럼을 개최하고, ‘서비스 로봇 도입 사례집’을 발표했다. 로봇융합포럼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4회 이상 개최되고 있으며, 로봇활용 산업분야별 수요기업, 로봇관련 산·학·연 및 정부관계자 등이 모여 로봇융합 비즈니스 정보공유 및 교류의 ..
로봇산업계의 축제 로보월드가 다가오는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 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이하 2015 로보월드)은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로봇전문 전시회로,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로봇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산업대전과 공동 개최로 시너지 극대화‘Lead to the Future(미래를 이끌다, 로보월드)’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총 170개사 506부스('13년도 130개사 320부스)로 확장된 규모를 실현하며, 해외 9개국 14개사가 함께 참여해 맛을 더했다. 제조용 로봇에서부터 서비스/전문서비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SW, 로봇 콘텐..
한국과 광동성, 상호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월 26일(월) 광저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광동성 발전 포럼에 참석했다. 한국과 광동성의 미래 성장 동력과 서비스 산업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협회는 광동성 측과 MOU를 체결하며 상호 발전적 협력을 이끄는 성과를 거뒀다. 협회 측은 “로봇분야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측 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이번 발전포럼과 연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로봇 기업의 활발한 중국 진출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회원사간 상호 인적 및 기술교류 등 5항목의 MOU 체결 이번 MOU에는 공동성자동화협회 및 연구소와 광동성물류산업협회가 광동성측 대표로 참석했다. 광동성 자동화..
협회, 로봇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결과 발표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로봇산업 현장에 맞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공급자 위주의 스펙쌓기식 교육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며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산업 각 분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협회도 동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현장 중심의 전문적 능력표준 개발 지난 해 5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 로봇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사업은 로봇하드웨어설계와 로봇소프트웨어설계, 로봇기구개발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5회의 워크숍, ..
협회, 말레이시아 고교생 초청 로봇연수 실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말레이시아 고교생 연수단을 초청해 서울로봇고등학교와 ED 등에서 로봇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는 로봇 제작에 관한 다양한 실습과 더불어 실제 산업현장 투어 프로그램까지 갖춰져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얻었다. 특히 국내 로봇인재를 전문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서울로봇고등학교와 로봇교육 분야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ED가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으로 알찬 행사 기획 총 3주간에 걸쳐지는 로봇교육 일정은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로봇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에 이어 직접 로봇을 프로그래밍하고 조작해보는 실습시간까지 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로봇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말레이시아 수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로봇산업 육성에 나선 말레이시아와 국내 로봇 수출 판로를 모색하는 한국, 양국의 협력을 통해 Win-win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된 이번 파트너십은 향후 국내 로봇제품의 말레이시아 진출에 추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약속했던 행사 현장을 본지와 함께 살펴보자.국내 로봇 제품의 말레이시아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말레이시아 로봇산업인의 날’을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수요 발굴의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