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미래화 실현을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델켐(주)

한국델켐(주)과 동아정밀공업(주)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킥오프 미팅

한국델켐(주)(이하 한국델켐)은 동아정밀공업(주)(이하 동아정밀공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합동 스마트 공장 추진단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민간합동 스마트 공장 추진단은, 스마트 공장 관련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현장의 제조과정에 IT솔루션 도입 및 자동화시스템 구축 등 공장의 스마트화를 직접 보급 및 확산시키며 고도화된 스마트 공장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R&D사업, 그리고 손쉽게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안전히 운용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표준인증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델켐,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을 위해 파트너십 맺다

CAD/CAM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델켐은 현장작업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자 원 스테이지 인젝션(One Stage Injection)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Stretch Blow Mold) 제작의 선두주자인 동아정밀공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킥오프 미팅에서 동아정밀공업의 한기만 사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정착과 품질 안정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다 같이 노력할 것”이라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또 회의에 함께 참여한 경기 창조 경제혁신센터의 오장근 부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목표를 꼭 달성하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델켐은 동아정밀공업에게 ▲캠(CAM)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로 인한 현장관리 효율성 증대의 세부 목표를 위해 CAM소프트웨어인 ‘PowerMILL’과 측정 솔루션인 ‘PowerINSPECT’, CAM자동화 솔루션인 ‘HDAS’ 및 가공생산 활동의 정보화·자동화 시스템 ‘AIMS’를 제공해 스마트 공장의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델켐은 정부가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 공장 1만 개를 보급할 것을 계획한 가운데 스마트 제조 솔루션인 AIMS를 자체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델켐(주) www.delca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계 속 미래화 실현을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델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