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로봇/자동화기기 (2358)
여기에 기계
RoBoHon 홈페이지 휴대전화 시장에 세계 최초의 모바일형 로봇 휴대전화가 등장했다.샤프는 오는 5월 26일 세계최초의 모바일 타입 로봇 전화기 ‘RoBoHon’을 발매한다고 전했다.RoBoHon 발표회에서 샤프의 하세가와 요시스케 사장은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더불어 즐거움, 애착 등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 대응하는 로봇”이라고 RoBoHon을 소개했다.RoBoHon은 가전제품의 인공지능화를 목표로 하는 샤프의 프로젝트 ‘AIoT’의 첫 번째 사업으로, 1년 간 10만 대 정도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RoBoHon은 신장 약 19.5㎝, 무게 약390g으로, 이족보행이 가능하며 음성대화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투영할 수 있는 소형 프로젝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해운대구반여·반송동 일원에 조성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되어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 조성사업은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의 208만㎡ 부지 규모로 국내에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크다. 또한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1조 5,300여억 원을 들여 로봇·센서 등 융합부품소재를 비롯한 관광 마이스(MICE)산업, 창조 경제의 기반인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Bio-health), 영상·콘텐츠 산업시설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복합주거단지 등을 유치해 동부산권은 물론, 부산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최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한편, 시에서는 현 정보의 창조경제에 부합하고 날로 증가하는 동남권 I..
전라북도가 그간 관심을 기울여온 농업용 로봇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기회가 마련되었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내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 내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사업’은 '18년 12월까지 9억 원(국비 6억 원, 도비 3억 원)을 투입해 지역로봇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을 기획하며, 지역 로봇 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 테크노파크는 농업용 로봇분야에 대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분원 역할 및 창업·사업화 아이디어로부터 가치창출까지의 원스톱 플랫폼 기능을 구행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유치와 관련해 도 관계자는 “우리 도는 사업기획 단계부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농업기술..
인천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업체 및 자재·인력·장비의 참여사용 촉진을 위해 인천로봇랜드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로봇랜드, 전문업체 17개사와 각 건설관련 협회, 한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는 원도급율 49% 이상, 하도급율 60% 이상, 지역 자재·인력·장비의 60% 이상 사용을 목표로 관내에서 진행되는 대형 공사의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하도급이 저조한 현장에서 대형 건설사와 지역건설관련 전문업체·자재·장비의 내실 있는 상생협력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여공정 설명,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기준 설명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정환용 市 건설심사과장은 ..
부산시가 해양로봇분야 기술선점과 기업육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양로봇 수조시설을 구축하고 기장군 일광면에서 ‘해양로봇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관, 부경대학교 총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로봇 특화실험이 가능한 조파수조시설과 순환수조시설을 선보였다. 또한, 수조시설에서 해양로봇 시연을 통해 해양로봇의 실 해역 적용 전단계인 실험실 환경에서의 수중 테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수중수상로봇연구회의 춘계학술대회와 ‘미래산업으로써의 해양로봇 발전 방향’에 대한 산·학·연·관·군 합동간담회도 함께 개최됐다.해양로봇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의 해양로봇 연구거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광주광역시가 현대중공업 등 6개 기관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국산 의료로봇 공급 및 실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산 의료자동화기기 보급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광주시, 현대중공업,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전남대병원, 광주테크노파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7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제2시립요양병원은 현대중공업이 공급한 보행재활로봇 1대와 환자이동보조로봇 1대를 활용해 뇌졸중이나 척수 손상 등 여러 원인으로 보행이 어려운 요양병원 환자들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실증을 통해 의료로봇의 안정성과 임상적 유효성의 정확한 평가로 국산 의료자동화기기 보급 확산에 한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특허청이 국가 안보·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가핵심기술의 해외 무단 유출 방지를 위해 로봇, 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분야와 철강·조선 등에 대해서도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 추진 등 선제적으로 국가핵심기술을 관리한다. 특허청은 현재 유통·거래의 제한만 있는 국가핵심기술보유 기업에게 보안진단 컨설팅 및 보안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해외 M&A 신고 대상기술 확대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 지적재산권 분쟁에 대비해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분쟁예방·대응전략 교육을 확대하고, 교역량, 분쟁빈도 등을 고려하여 IP-DESK(해외지식재산센터)를 확대, 해외진출한 중소기업에 대한 침해조사 및 법률자문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이번 조치는 지난 ‘제16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홍익대가 공동주관하는 자율주행차 ‘윤리적·법적 쟁점’ 세미나가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그동안 자율주행차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토론은 많이 이루어진 반면, 입법·행정·사법부 구성원이 모두 모여 사회적·법적 문제를 논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가 기술적인 요소 뿐 아니라 어떤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를 내재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세미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김규옥 연구위원이 ‘자율주행차의 기술과 정책 현황, 사회적수용성’에 대해, 홍익대학교 이중기 학장 겸 로봇윤리와 법제연구소 소장이 ‘자율주행차의 로봇으로서의 윤리적·법적 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국토부, 국회 입법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