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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독일계 승강기 제조 기업인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및 미국 승강기 부품 제조 기업인 내셔널 엘리베이터 캡 & 도어와 공동으로 뉴욕에서 실시한 프로젝트에서 고층 빌딩 엘리베이터 내부의 소음을 줄일 수 있는 흡음 및 단열 특수소재인 멜라민 폼 바소텍을 공개했다. 바소텍은 멜라민 수지에 기반한 오픈셀(Open Cell) 발포제품으로 독특한 물성 특징을 갖고 있다. 원재료의 특성덕분에 불에 잘 타지 않고 최고 240°C까지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원래의 특성을 유지한다. 특히 미세한 오픈 셀 구조로 인해 흡음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양한 설계 기준을 만족시키는 소재로 흡음재 및 단열재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속 주행 시 외부 공기와 마찰이 될 때..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중국 난징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성능 디케토피롤로피롤(Diketopyrrolopyrrole Pigments, DPP) 안료의 생산능력을 증대하고, 독일 루드빅스하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성능 알파 블루 안료에 대한 생산능력도 올 가을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난징 공장에서 이가진이라는 제품명으로 생산되고 있는 DPP안료는 강렬한 색채와 탁월한 내광성, 우수한 내후성이 특징으로, 자동차, 파우더 코팅, 페인트, 잉크, 플라스틱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바스프는 이번 난징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고성능 DPP안료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스프 디스퍼젼 및 안료 사..
세계 최대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충남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에서는 자사의 대표 플라스틱 제품인 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Ultramid Polyamide, PA)와 울트라듀어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Ultradur Polybutylene Terephthalate, PBT) 컴파운드가 생산된다. 초기 연간 생산량이 36,000톤에 달하는 바스프 충남 예산 공장은 여타의 바스프 컴파운딩 생산 공장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산 공장은 한국과 일본의 혁신주도형 자동차, 전기 및 전자 업계에서 사용되는 고품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공장 준공과 더불어 바스프는 또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세계 최대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자사의 두 가지 플라스틱 전문 제품 셀라스토(Cellastoⓡ)와 울트라미드(Ultramidⓡ) A3WG10 CR을 결합해, 새로운 자동차 NVH(소음, 진동, 거친소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을 통해 바스프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중량 절감, 방음, 진동 감소에 최적화된 댐퍼 톱마운트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셀라스토와 울트라미드 하우징으로 구성된 새로운 댐퍼 톱마운트의 무게는 고무소재를 이용한 기존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댐퍼 톱마운트보다 25% 더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댐퍼 톱마운트는 쇼크업쇼버와 자동차 섀시를 연결하기 때문에 자동차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개별 부품 소재 간의 상호작용이 매우 ..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울산 시내 초등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 행사를 개최했다. 1997년 독일 본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바스프 키즈랩은 어린이들이 화학이 우리 생활의 근본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이들의 화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국에서 9만 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울산, 서울, 여수, 군산 등에서 지금까지 3,4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회사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식량, 에너지, 도시생활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 6가지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해설..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2015~16년 자동차 업계 유행을 선도할 컬러 트렌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러 트렌드 컬렉션은 ‘RAW’로 명명되었는데 이는 ‘현실적이고 생생한 방식(Real Authentic Ways)’의 준말로, 새로운 자동차 컬러를 넘어선 트렌드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RAW 컬러 컬렉션은 향후 자동차 컬러의 정체성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는 컬러가 차량의 고유한 개성과 디자인을 강조하고 두드러진 질감을 표현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거친 코팅이나 안료의 거친 입자들을 사용하는 새로운 컬러 컨셉을 적용하여 보다 시각적인 감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스프는 먼저 테크노이드(Tec..
글로벌 화학기업 국내 투자로 경쟁력 강화 일본의 첨단소재기업 도레이와 독일의 세계 1위 정밀화학기업 바스프, 화장품 및 플라스틱 원료 전문기업 북해그룹이 나란히 국내 투자 확대 소식을 알렸다. 세계적인 시장 장악력을 갖춘 이들 기업은 국내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 거점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 첨단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국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활발한 국내 투자가 국가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동시에 국내 화학 산업의 발전에도 자극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도레이, 전북 새만금 공장 건설 일본의 첨단소재기업 도레이는 새만금에서 올 10월 완공, 12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13년 전북도와의 MOU로 지난 해 착공 소식을 알린 도레이는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프라운호퍼(Fraunhofer) IPMS 나노전자기술연구소(Center for Nanoelectronic Technologies)와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스프는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IPMS 나노전자기술연구소에 첨단 반도체향 전기화학 도금장비를 설치한 상태다. 프라운호퍼는 유럽 내 최대 응용연구기관중 하나이다. 나노전자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시범운영을 통해 양사는 바스프 고객에 맞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화학물질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바스프와 프라운호퍼는 고객과 동일한 설비와 기술을 사용해 고객의 제품 검증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이를 통해 바스프 고객은 제품 개발 시간단축, 비용 절감, 작업 효율성 제고의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