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업뉴스 (1766)
여기에 기계
(주)태크녹스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계측기술 개발(Measurement Technology for Human & Environment)’을 추구하며 1996년 1월에 설립한 업체입니다. 생활환경, 건축환경, 주거환경, 사무환경, 의복환경 그리고 연구 및 실험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계측기를 제조 및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 2018)’에 참가한 태크녹스는 태양광 기상 환경 측정에 필요한 일사계, 태양광 발전 유지보수 및 검사장비, 무선 디지털 온·습도 기록계, 분광방사계 및 인공태양광조사장치 등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제품 중 전천일사계(Pyranometers) 제품군은 태양광 셀 모듈에 축적되는 태양에..
1978년 화천기공에서 분사해 화천기어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지난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 심토스(SIMTOS 2018)에 참여했습니다. 서암기계공업은 2000년 10월 화전기어에서 서암기계공업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수출시장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터보 압축기용 기어, 선박엔진기어, 풍력발전기용 기어, 대형 척 및 실린더 등을 개발, 양산하며 국내와 해외의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날 자동 공구 교환 장치용 캠 박스를 비롯해 풍력기어용 로터리 테이블 등 자사 주력 아이템을 소개했습니다. 서암기계공은의 자동 공구 교환 장치용 캠 박스는 볼 & 캠 타입으로 설계되어 캠 팔로워 타입보다 캠 박스의 부피가 작고, 스플라인 대형화 설계를 적용해 고강성을 실..
국내 도장로봇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두림야스카와가 6월 5일(목) '2018 두림패밀리데이(DOOLIM Family Day 2018)'을 개최했습니다. 야스카와전기 오가와 부사장, 무라카미 부사장, 미나미 부사장을 비롯해 두림야스카와 관계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까지, 약 340여 명이 이날 행사를 찾았습니다. 두림야스카와 박상백 대표이사는 "처음 설립된 이래 인원은 약 40배, 매출은 약 200배 증가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도장로봇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했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입사하고 싶어 하는, 또한 우리의 자식들을 입사시키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조직력을 갖추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야스카와전기 로봇사업..
Q. 가반하중 7㎏급 이하의 소형 수직다관절로봇(이하 소형 로봇) 모델에 대한 소개. A. 덴소로보틱스(이하 덴소)는 자동차 부품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고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고품질’의 소형 로봇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확성과 속도의 향상, 그리고 여러 현장에서의 대응력과 공간절약을 실현하기 위한 콤팩트함을 지닌 로봇으로 신뢰성, 유연성, 기능성 측면에서 소형 로봇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기종이 VS 시리즈이다. Q. 소형 로봇을 생산하기 시작한 시기. A. 올해로 로봇 개발 51주년, VS 시리즈 판매 37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덴소는 1967년 로봇 개발에 착수한 이래 1982년 4축 수평다관절로봇(개발코드 240/340) 및 1983..
한국전기안전협회, 구태를 버리고 화합의 미래 열 것! 한국전기안전협회 임종규 회장 - 現 영남전기관리(주) 대표이사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구시회 부회장 역임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기획발전위원 역임 - 한국전기안전협회 대구시회장 역임 - 한국전기안전협회 비대위원장 역임 Q. 귀하에 대한 소개. A. 1993년 3월 처음 전기 관련 업종에 종사했고, 이후 1996년 (주)영남전기기술공사를 거쳐 1997년부터 영남전기관리(주)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1년 한국전기안전협회 대구시회장, 2017년부터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 2월 27일 개최된 제22차 한국전기안전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회장직에 공식적으로 취임하게 됐다. 한국전기안전협회 임종규 회장 - 現 영남전기관리(주) 대..
Q. 가반하중 7㎏급 이하의 소형 수직다관절로봇(이하 소형 로봇) 모델에 대한 소개. A. 도시바기계의 6축 수직다관절로봇은 TV, TVL, TVM 시리즈가 있으며, 그 중 TV 및 TVL 시리즈가 소형 로봇 라인업에 적합하다. Q. TV/TVL 시리즈의 차이점 A. TV 시리즈는 도시바기계가 가장 많이 판매했던 시리즈로, 일반적인 소형 로봇과 동일한 기능 및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옵션 사양으로 방수·방진 대응이 가능해 클린룸에서의 수요가 많고, 더불어 세이프티 카테고리3에 준하는 사양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한편 전기·전자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TVL 시리즈는 일반적인 소형 로봇과 차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TVL의 L은 경량(Lightweight), 저렴한 가격(Low-cost), 낮은 에너지..
Q. 가반하중 7㎏급 이하의 소형 수직다관절로봇(이하 소형 로봇) 모델에 대한 소개. A. 나치후지코시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소형 로봇 모델은 MZ04/07 시리즈이다. 2013년 당시 동급 로봇 중 가장 빠른 속도의 MZ07로 소형 로봇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후 MZ04/MZ04E를 세계 시장에 동시 발매했다. 최근에는 MZ01, MZ01L, MZ03EL 및 MZ12까지 라인업을 확충하며 더욱 다양한 시장에 로봇을 제안하고 있다. Q. 나치후지코시가 소형 로봇 시장에 진입하게 된 배경은 A. 낮은 가반하중의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을 위한 로봇 콘셉트는 오래 전부터 존재했으나, 비교적 시장이 활발하게 전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구감소,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과 스마트폰 등 과거에 없었던 새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대표 김경록)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통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5월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Innovation Summit Seoul 2018, 이하 서밋)’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서밋은 ‘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을 주제로 국내외 IT 및 산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약 5백여명의 참가자가 온라인 생중계 사전 등록을 마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 페이스북 채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