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계
고객이 인정한 기술력이 경쟁력 에프이지텍 본문
오늘 소개할 업체는 에프이지텍 입니다. 1973년부터 엔지니어로의 외길을 걸어온 김기찬 대표는 오랜시간 기계기술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그 결과 에프이지텍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에프이지텍의 주력제품은 단연 ET트랜스 파워실린더 시리즈로 공압 타입의 실린더로 유압 실린더급의 파워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공압의 속도와 유압의 힘이 융합된 타입입니다.
에프이지텍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G/F/U/L 타입 등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파워실린더는 공, 유압 일체형 실린더로 각 구동 타입의 장점을 이용해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 하고 속도를 극대화 했습니다.
또한 에프이지텍의 고유 특허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3천 만 사이클 이상의 작업 실적을 보유하며, 현장에 적용될 경우 20% 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어 3~6개월 내에 초기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김기찬대표는 빠른 접근, 복귀 속도, 접근과 복귀 이동에 최저의 힘을 이용해 에너지의 낭비가 없어 높은 생산성과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간편한 적용과 함께 메인터넌스 EF 트랜스 파워실린더의 장점으로 6~12개의 볼트를 조이는 것만으로 장착이 가능하며, 에어 호스 타입으로 배관이 간단해 동력 배선 없이 단상 전원만 필요해 설비의 군더더기가 없어 실린더의 이동 배치가 용이합니다.
한편, 스탠다드형인 G타입 파워실린더를 기준으로, F타입의 경우 G타입 대비 실린더의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점이 장점이며, 이 실린더는 유압유에 침투한 에어는 자연적으로 소멸되고, 실린더 관리가 매우 편리하며 유압유의 보충은 별도의 펌프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김기찬 대표는 2011년부터는 꾸준히 전시회에도 참여하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제는 후발 주자들이 따라오기 힘든 수준까지 퀄리티를 높였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모든 것에 가장 핵심적인 사안을 먼저 해결해야 된다 는 철칙을 바탕으로 제품 연구에 매진해온 에프이지텍은 독일 등 선진국 제품의 성능을 뛰어 넘는 국산 파워실린더를 제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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