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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Q. 공작기계 관련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레퍼런스에 대해 소개하자면. A. 페이로드 20㎏의 소형로봇 M-20iA를 이용해 공작기계의 로딩/언로딩 작업을 수행한 사례들은 다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정 레이아웃에 따라 페이로드 12㎏급의 M-10i/12, 35㎏급의 M-20iA/35M, 50㎏급의 M-710iC/50, 165㎏급의 R-2000iC/165F, 210㎏급의 R-2000iC/210F 등의 로봇이 적용된 사례까지, 풍부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Q. 어떠한 기술들이 적용됐나. A. 공작기계의 워크피스를 로딩/언로딩할 때 로봇을 소프트하게 제어하는 기능인 Soft Float 기능과 화낙(FANUC) NC를 사용한 공작기계에 내장된 PMC와 동일한 라다 프로그램을 ..
동원테크(주), 차세대 시장 공략에 나서다 지난 2002년 설립해서 연소와 온도, 압력, 유량, 공조 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한 동원테크가 최근 산업용 전기 자동제어 분야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고 업계로부터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원테크의 박기태 대표이사는 산업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에서부터 자동제어기기 도,소매 및 엔지니어링 업체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프로세스에 공급망을 바탕으로 특정 산업군의 경기에 기업이 휘둘리는 상황을 방지하고 있다며 전했습니다. 동원테크는 지난 6월 대구 유통단지 내 건축자재관에서 유통지점 설립 및 (주)오토닉스(이하 오토닉스) 대리점 개업식(동원테크 유통지점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103(산격동), 건축자재관 11호)을 진행하였으며, 산업용 전..
한국이구스(주)는 글로벌 기계 부품 생산 기업 igus의 한국 지사로 2001년 설립하여 꾸준한 성장을 보이면서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는 기업입니다. ▲ 한국이구스(주) 김성우 부장 플라스틱 기반의 폴리머 베어링, 에너지 체인이라고 불리는 케이블 덕트, 움직임이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동 케이블 등 세 가지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는 igus는 이 세 가지 사업군에서 매년 150개 이상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습니다. "독일 본사에서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위해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고 전한 한국이구스의 김성우 부장은, "자체 재질 개발 부서를 두어 특정 분야에 맞는 새로운 재질의 연구 개발은 물론, 업..
(주)창성베어링, 전세계 유수업체의 베어링을 국내에 전파에 힘쓰다! (주)창성베어링 2007년을 시작으로 제조 산업 분야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을 유통하는 업체입니다. 스웨덴의 SKF, 독일의 FAG, 미국의 TIMKEN, 일본의 NSK, NTN, KOYO, NACHI, NMB 그리고 중국의 OTT와 NHB 등의 제품을 취급하며, 베어링 주변 체결 기계요소부품인 로크너트, 와셔와 스냅링, 키이, 오일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NSK의 기술지원과 상호협력을 통한 안정된 제품의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NSK(주)의 제품을 주력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전동기 및 펌프생산업체와 다관절 로봇 제조사, 공작기계 생산업체 등 베어링 및 각종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창성베어링의 권혁하 대표이사는 구름베..
산소 및 가스 절단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주)빅오토(이하 빅오토)는 30여 년의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외길을 걸어오며 국내외 산업현장의 가스 절단기 및 CNC 자동 절단기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왔습니다. 빅오토는 특히 외산에 대한 의존율이 높았던 각종 가스 절단기와 CNC 자동 절단기 및 부품, 조정기, 가열기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조해 그 활용성을 높여 업계에서 이목을 끌었으며, 빅오토의 박상은 대표이사는 외산제품의 공세가 있지만 연구개발의 과정을 거쳐 국내 산업현장에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장비를 개조와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직접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운 경험을 토대로 현장 기술자들의 조언과 건의사항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빅오토에서는 현재 H-빔..
삼일상사는 터미널블럭, 스위치류, 핸들, 자동제어기기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고객의 많은 신뢰와 함께 전기자재에 많은 품목을 보유하며 신뢰를 쌓고 있는 업체 입니다. 또, 각종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사후처리로 고객에게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기자재 판매 외에도 고객들의 문제점 개선과 전기에 관한 의문 사항을 최고의 기술진이 적극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인버터 전문업체인 (주)현대산전(이하 현대산전)은 지난 1998년 5월 태경ENG로 설립된 이래 2003년 주식회사 현대산전으로 법인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사는 기존 제품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이어가며 업계에서 인버터 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매년 한 단계씩 성장하며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현대산전이 최근 델타의 온도컨트롤러를 수입·판매해오던 오성STG를 인수·합병하면서 본격적인 영업망 확충에 나섰다. 현대산전 김만규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델타 대리점으로서의 한층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델타의 다양한 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며 ..
전열기 전문 업체 일광전열금속 20여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전열기 전문기업 일광전열금속이 열기기의 전기시대를 맞이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열이 필요한 곳 어디든 자신 있다”는 일광전열금속 이유성 대표는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자 했던 노력을 고객들이 알아주기 시작했다”며 남다른 성장세의 비결을 전했다. “전기로 열을 내는 일은 모두 대응하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일광전열금속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기술력을 발휘하고 있다. 가정용 히터제품부터 열처리 현장, 항공기 전열시스템까지 그야말로 전 산업이 그들의 영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히터와 건조기, 열풍기, 산업용 전기난로, 온도센서, 열처리로, 열처리로 부품, 슬림링/카본/저항기, 핸드접착기 등 50여 가지의 제품들이 일광전열금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