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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40년이 넘는 경력으로 톱기계 제작과 파이프 및 피팅류의 베벨 가공기계를 전문으로 제작해온 (주)경동이 최근 새로운 제품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동사는 플랜지(Flange) 및 밸브(Valve) 가공용 장비인 ‘Pipe Facing Machine’을 개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을 적용해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IMTOS 2016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경동의 신제품을 본지가 먼저 소개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주)경동 이찬우 대표이사 (주)경동의 기술력으로 탄생된 CNC Pipe Facing Machine1973년에 설립되어 모든 기계산업의 기초가 되는 톱기계 및 파이프 끝단 가공기계 개발에 전념해온 (주)경동(이하 경동)..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2016년 1월 17일 14:00~16:00 KINTEX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16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 이하 2016 심토스) 참가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관련 전문 전시회 2016 심토스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개최된 본 워크샵에서는 전시회 추진현황을 비롯해 전시장 동선운영계획, 운영규정, 부대시설 등에 대한 신청방법 및 일정, 전시장 편의시설, MatchMaking4U(상담회) 등 관련 사업, 참가업체 유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2016 심토스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지금까지 모든 준비사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심토스사무국에서는 참가업..
SIMTOS 2016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가 오늘(10월 15일) 9시0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공작기계회관 7층에서 「SIMTOS 2016 참가업체 부스배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4월 13일부터 5일간 개최될 SIMTOS 2016은 전회대비 400부스가 증가해 5,867부스로 참가유치를 완료했다. 특히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의 92.8%인 5,442부스가 조기에 참가를 확정함에 따라 전회대비 40여일이 앞당겨 부스배정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스배정이 완료됨에 따라 부스번호를 활용한 참가업체의 전시참가 홍보기간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세한 참가업체 정보를 참관객들이 사전에 알 수 있어 참관동선 수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작기계산업에 관련된 설비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 SIMTOS) 2016’(이하 심토스)이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2 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1984년 첫 개최 이후 17회를 맞이하게 되는 ‘심토스 2016’은 그간 31배 넘는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최대, 최고 규모의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실제 지난해 개최된 ‘심토스 2014’의 경우, 지난 한해 국내에서 개최된 650여개의 전시 및 박람 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뤄졌으며 이로 인해 파급된 관련산업 촉진 및 경제 효과만 1,218억원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3,244억 원에 달하..
- 부품`공구`소재품목 특화된 우수제품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 개최 - 상담회 상시 운영으로, 원하는 바이어를 찾아 드립니다. -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 확보를 동시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국내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제품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오는 10월부터 상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품목별로 유관전시회와 협력해 진행될 이번 상시 상담회는 오는 10월 22일 개최되는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하 IMAC2014)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IMAC2014에서 첫 상시 상담회 진행, 국내외 주요 생산제조 전시회로 확대 예정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SIMTOS 2014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맞춤형 바이어상담회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상시 상..
국내 최대의 기계산업 전시회 SIMTOS가 로봇자동화관을 마련한지 어느 덧 2회째다. 첫 회의 성공적인 로봇자동화관 유치에 있어 SIMTOS라는 전시 네임밸류가 일정부분 작용했다면, 이번에 펼쳐진 로봇자동화관은 첫 회의 성과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평가의 장으로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면에서, SIMTOS 2014 로봇자동화관은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든 듯 싶다. 전회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로봇메이커들을 대거 유치하며 생산자동화 속 로봇의 위상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전문관 구성을 통해 공작기계 중심에서 탈피해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진화한 SIMTOS가 금년 역시 ‘CAD/CAM, 측정기기 및 로봇, 자동화관(이하..
스크류, 컨베어 등 공작기계 주변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우영엔지니어링이 올해 SIMTOS에서 특유의 칩 스크류컨베이어를 소개했다. 절삭유의 배출이 전무한 이 제품은 배출되는 칩의 부피를 30~50%로 압축해 편의성을 더했다. 생산설비의 레이아웃 감소뿐 아니라 저렴한 구매 단가 역시 제품이 가진 획기적인 특징이다. 수작업은 대거 줄이면서도 설치와 보수가 간편해 이미 많은 현장에서 그 경쟁력을 검증받고 있다. 관계자는 "내구성을 더욱 강화해 제품의 수명이 더욱 늘어났다"며 "다양한 기종에의 대응과 충분한 A/S 인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산업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침을 앞으로도 고수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IMTOS2014는 국제화, 대형화, 전문화를 통해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의 명성을 ..
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주)IPS오토는 이번 전시회에서 볼트비전검사기, 비전자동측정기, 로봇비전 등을 선보였다. 동사의 비전검사장비는 주로 자동차, 휴대폰 관련 부품의 치수, 각도, 이물, 찍힘, 누락, 색상 등 다양한 검사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다. 비전검사장비는 컨베이어, 카메라, 비전컨트롤러, PC 등이 하나의 장비로 구성되어 있어 생산 라인 하나에 카메라를 하나씩 붙이는 비전시스템과는 달리, 장비 하나로 모든 라인의 제품 검사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동사는 지금까지 부품의 검사는 물론, 불량제품의 선별까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