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시스템 분야의 선도업체, 베스트자동화

오늘 소개할 업체는 지난 2016년 8월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 검단공단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을 한 베스트자동화 입니다. 

 

생산 환경의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제조에 적합한 층고를 확보한 베스트자동화는 이전 공장과 대비해 약 두배가량 확장된 대지 1,100평 규모를 실현하며, 이를 통해 생산 케파 확장 등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따라서 이전 공장에서는 낮은 층고로 인해 지게차, 크레인 등 장비를 사용할 때 다소 제약이 있었지만, 신공장 확장이전과 함께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면서 매출을 증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베스트자동화가 주력 타깃으로 잡고 있는 시장은 자동차 분야로 자동차제조사 뿐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자동화의 김도완 대표는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하며 2017년 역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오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베스트 자동화의 강점은 자체 파츠피더를 제작해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설계가 가능하여 여러 주문제작 작품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김도완 대표는 파츠피더 코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풀리(Pulley) 및 리벳(Rivet)을 자동으로 공급·조립해 리베팅하는 장치, 자동차 윈도우용 모터를 자동으로 조립하는 장치인 HB Motor 체결기, 자동차 도어 조립라인 시스템(볼트 압입, 리베팅, 구리스 도포), 자동차 연료분사 장치 부품인 EGR Shaft 불량 검사 시스템 등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베스트자동화는 자동화 시스템에 이어서 비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화장하고 있습니다. 비전시스템은 자동차 및 전자 산업에서 품질관리 강화로 부품의 불량을 검사하여 자동화 라인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고객들은 자동화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베스트자동화에게 기술 개발 의뢰를 시작했으며 그에따라 베스트자동화에서는 고객 요구에 의한 사업 아이템을 추가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런 진보된 기술은 일본 Fukui Byora사에 비전시스템과 부품의 적재 및 배출까지 가능한 무인화 시스템을 성공시키며 일본에서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일본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베스트자동화의 토털 자동화 솔루션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김도완 대표는 해를 거듭하며 인원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인원 확충이 진행하면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하며, 현재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해마다 작게나마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햇습니다.

그러면서 파츠피더가 적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찾는 일에도 주력하여 새롱누 시장 개척에 대한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