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이저픽스코리아, CNC 조각기 출시

 

레이저 커팅기,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용접기 등 산업용 레이저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는 (주)레이저픽스코리아(이하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최상의 레이저 가공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레이저 커팅기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동사는, 최근 CNC 조각기 분야에도 공략하는 등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이저픽스코리아의 고영종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레이저 장비를 공급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CNC 조각기를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라며 “당사가 취급하는 CNC 조각기 ‘Kcnc 시리즈’는 기존 보다 작업 시간을 50% 정도 절약할 수 있어 매우 획기적이다. 벌써 발주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라고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최근 레이저픽스코리아는 Kcnc 시리즈의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Kcnc 시리즈는 아크릴/목재/알루미늄/동/ABS/PVC 등 금속과 비금속의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으며, 오토 툴 체인지(자동공구교환장치) 기능이 장착되어 간편한 작동으로 빠르고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다. 스핀들 파워는 7.5㎾(Kcnc1325H)이고, 9.5㎾ ltaly HSD 공기냉각(Kcnc2513H)이 적용되어 있다.

Kcnc 시리즈는 Kcnc1325H, Kcnc2513H 두 가지 모델로 Ballscrew 타입의 Kcnc2513H는 속도 35m/min로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위한 프랑스 감속기, 일본 YASKAWA 서보 모터가 장착되어 고정밀·고성능이 장점이다.

고영종 대표이사는 “이 기계는 조각 및 공작분야의 다양한 전문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목공 및 다양한 광고회사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A/S 관련해서는 “고장률이 매우 적다”라는 그는 “발진 장치를 계속 관리해줘야 하는 레이저 장비와는 달리 CNC 조각기는 절단 날만 교체해주면 되기 때문에 고장에 대한 염려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CNC 조각기는 저렴한 유지보수 및 인건비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저픽스코리아의 주 종목인 레이저 커팅기는 다양한 종류, 뛰어난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그 중에서도 CO2 레이저 커팅기 ‘Xcut1390B/BM’는 비금속 커팅기와 금속/비금속 겸용 커팅기 두 가지 모델이며 볼스크류 방식으로, 기존 제품과 출력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2배의 두께 절단이 가능하다. 고정밀 Ball Screw Drive를 장착해 아크릴 30T(150W), 40T(260W), 50T(GSI 300W)를 깨끗한 단면으로 고퀼리티의 제품 작업이 가능하고 겸용모델은 금속 1~1.5T를 섬세하게 절단한다. 아크릴, 우드, 종이에 인쇄된 돔보 마크를 인식하여 외곽선도 절단할 수 있다. 고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에서는 150W의 수요가 높은 편이고 기존 제품의 15T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한 Xcut1390B/BM는 30T까지 절단이 가능하며 이전 버전과 같은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이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의 레이저 출력의 한계를 넘은 사례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신제품 평판&파이프 겸용 레이저 커팅기 ‘XcutG3015E’도 선보였다. 이는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600°에서 냉온 가열한 Frame를 사용함으로써 높은 정밀도와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되지 않는 튼튼한 본체로 디자인됐다. 커팅기 다리도 굵고 튼튼한 설계로 프레임을 안정성 있게 고정해 빠른 속도와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산업용 칠러를 장착해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면서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0톤 강철 금형과 저압주조 방식의 알루미늄 갠트리를 장착해 철주조 갠트리 보다 50% 이상 가볍다.

고 대표이사는 “당사는 파이프 기능을 추가한 평판&파이프 겸용 레이저 커팅기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라며 “기존 평판 커팅기에서는 사각 모양으로만 절단됐으나 파이프 헤드를 장착함으로써 원형 커팅도 가능해진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용접기와 마팅기도 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용접기 ‘Cwelder 300/400’은 Red Light가 장착돼 용접 시 빔이 나오는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환경 공해가 없는 이동형 용접기다. 작업할 재료의 크기와 무게에 상관없이 조절이 가능한 작업 테이블이 있고, 여러 조각 용접 및 작은 글자 용접에도 적합하며 렌즈의 포커스가 길어 큰 문자도 용접할 수 있다.

‘Zmark 20/30F’는 최대 10만 시간의 수명으로 안정성이 높은 Fiber 레이저 마킹기이며 무보수 시스템이고 디지털 방식인 Galvanometer의 적용으로 초고속 정밀마킹이 가능하다. Zmark 20/30F는 Zmark 180의 미니버전이며 광케이블식으로 자동화 라인의 구성이 용이하고, 반도체/ABS/세라믹/비금속류/도장 등에 사용된다.

 

 

최근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신제품 평판&파이프 겸용 레이저 커팅기 ‘XcutG3015E’도 선보였다. 이는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600°에서 냉온 가열한 Frame를 사용함으로써 높은 정밀도와 장시간 사용에도 변형되지 않는 튼튼한 본체로 디자인됐다. 커팅기 다리도 굵고 튼튼한 설계로 프레임을 안정성 있게 고정해 빠른 속도와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산업용 칠러를 장착해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면서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0톤 강철 금형과 저압주조 방식의 알루미늄 갠트리를 장착해 철주조 갠트리 보다 50% 이상 가볍다.

고 대표이사는 “당사는 파이프 기능을 추가한 평판&파이프 겸용 레이저 커팅기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라며 “기존 평판 커팅기에서는 사각 모양으로만 절단됐으나 파이프 헤드를 장착함으로써 원형 커팅도 가능해진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용접기와 마팅기도 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용접기 ‘Cwelder 300/400’은 Red Light가 장착돼 용접 시 빔이 나오는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환경 공해가 없는 이동형 용접기다. 작업할 재료의 크기와 무게에 상관없이 조절이 가능한 작업 테이블이 있고, 여러 조각 용접 및 작은 글자 용접에도 적합하며 렌즈의 포커스가 길어 큰 문자도 용접할 수 있다.

‘Zmark 20/30F’는 최대 10만 시간의 수명으로 안정성이 높은 Fiber 레이저 마킹기이며 무보수 시스템이고 디지털 방식인 Galvanometer의 적용으로 초고속 정밀마킹이 가능하다. Zmark 20/30F는 Zmark 180의 미니버전이며 광케이블식으로 자동화 라인의 구성이 용이하고, 반도체/ABS/세라믹/비금속류/도장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