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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화학경제연구원이 9월 4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자동차 경량화 소재 및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학경제연구원은 “2014년 7월 주최했던 ‘자동차용 기능성 폴리머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자동차 경량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한다”며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 경량화 모듈 및 소재기술에 따라 나누어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과 에메랄드홀에서 각각 동시 진행된다.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연구 개발은 소재 및 부품의 경량화를 통한 자동차 연비향상과 부품 모듈화·일체화 등 구조적 최적화 기술을 통한 경량화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는 만큼 A세션에서는 모듈별 경량화 설계 및 부품기술을, B세션에서는 경량화 소재 개발 및 부품 적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
최첨단 소재와 부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지난 8월 19일(수)부터 21(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0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소재, 섬유소재, 화학소재, 세라믹소재, 전기부품, 기계부품,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소재·부품 전문기업 및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였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구성으로 개최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부천산업진흥재단이 로봇 분야 우수 기업 10개 사와 함께 특별관을 구성해 그래핀/로봇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였으며, 한양대학교 에리카 산학협력단은 그래핀 등 첨단소재·부품 기업으로 가족회사 공동관을 마련했다. 또한 주관사인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도 첨단소재·부품 분야 우수기업으로 특별관을 ..
국내 화학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국내 전문 연구진들이 손을 맞잡았다. 고분자나노융합소재 가공기술센터라는 이름으로 모인 약 40명의 전문가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기술연구를 통해 기업의 발전과 산업전반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센터의 구심점이 되어 이끌고 있는 안경현 센터장을 만나 센터의 활약과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고분자나노융합소재 가공기술센터 안경현 센터장 Q. 고분자나노융합소재 가공기술센터(이하 CNSPPT)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달라. A. CNSPPT는 고분자 및 소재 가공 분야가 처한 지금의 위기상황에 공감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인력들이 모인 아주 특수한 모임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구축사업의 하나로 ..
취출로봇 전문기업 한양로보틱스가 법인 차량에 한양로보틱스의 홍보로고를 부착하는 데칼 부착식을 가졌다. 한양로보틱스 측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에 사명을 붙여넣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행사였지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본사 주차장에서 조촐하게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별도 제작한 홍보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이 진행됐다. 각 임직원들은 정성스레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모습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회사의 이름이 담긴 스티커 하나로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한양로보틱스라는 이름의 명예를 걸고 고객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출처 : E..
덕산코트랜 강환수 대표이사가 경북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경대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경영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대표이사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경영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경북대 경상대학은 “강환수 대표이사와 함께 아진엑스텍의 김창호 대표이사, 금홍의 나우태 대표를 제7회 수상자로 결정,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히면서 “강 대표이사는 가치경영 강화, 고객가치 만족, 환경품질 경영, 역량교육 강화를 기치로 덕산코트랜 및 덕산알앤에이치를 가족친화적으로 경영, 꾸준히 생산성 향상을 추구해 온 점이 수상에 반영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냉동공조산업 전문 제조업체인 덕산코트랜은 연 매출액 30%에 가까운 금액을 연구 개발과 설비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자체 부설연구소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출성형기 제조 전문기업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이사가 제81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이 행사는 수출 확대와 고용 증대에 기여한 중소 수출기업인을 선정해 무역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매달 두 명의 기업인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가게 된다. 우진플라임은 공격적인 해외영업과 그로 인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1985년 설립된 우진플라임이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며 “23개국 4,545만 달러 수출이라는 수치만으로도 우진플라임의 역량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시상 배경을 밝혔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중소기업청은 시행 1년을 맞은 내일채움공제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재직 유도, 생산성 제고 효과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모범사례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출범 초기와 비교하여 내일채움공제는 소규모 기업, 직급이 낮은 핵심인력으로 확산됨과 동시에 기업 당 가입 비중이 높아지는 등 인력난에 허덕이는 소규모 기업으로도 확대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중기청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4.5%가 최근 3년간 핵심 인력 이직으로 경영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고 핵심인력이 이직한 기업은 평균 2.7억 원의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내일채움공제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실행과제로 선정되는 등 국가적 관심 사업으로 금년 내 가입자 1만 명을 달성하고, 향후 5년간 6만 명..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8월 7일(금) 경기 성남시 분당에 소재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세계중소기업학회(이하 ICSB),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력 내용은 △수출기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 발굴 및 수행 △수출국가 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 △수출 전략 다변화를 위한 기업과 학계 전문가 간 교류 확대 △이노비즈기업 모델 글로벌 공동 연구 △국제 포럼·토론회 등을 통한 우수성 홍보 △각국 정부 및 유관기관 대상 모델 확산 사업 수행 등을 담고 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의 26.6%를 차지하고 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노비즈기업 모델을 벤치마킹 한 1-이노서트(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