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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계
품질과 생산성으로 승부하는 세한기계제작소 반세기 이어온 압출 분야 기술력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추진! 국내 기업이 한 분야에서 35년간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기술력의 반증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1978년, 국내 산업의 태동기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압출 분야 외길을 고집해온 세한기계제작소는 그 연혁만으로도 자사의 기술력을 대변할 수 있다. 특히 세한기계제작소의 조능노 대표는 기업을 설립하기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압출 기계를 제작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이처럼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한 그들을 찾아 세한기계제작소가 바라보는 시장에 대해 들어봤다. 세한기계제작소 조능노 대표 ■고객이 요구하는 압출 기계 제작 전문 ‘세한기계제작소’ 35년 역사와 전통..
13년 지속 성장한 분쇄기의 名家 강화스타★ 사출 성형기 주변기기 분야의 빛나는 ‘별’이 되다! 저속분쇄기의 명가 강화분쇄기가 ‘강화스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사출성형기 주변기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분쇄기를 제작해온 당사가 제작을 넘어 제습기, 취출로봇 등 사출성형기 주변기기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이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뜻을 밝힌 것이다.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라인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당사를 찾아 그들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강화스타 안평수 대표 ■분쇄기 외길,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가 재산!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빛을 발하는 사출기 주변기기가 바로 분쇄기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장 상황이 힘들 때면 자재의 리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최신형 압·진공토글성형기로 주목받는 한국 토종기업 V.F.KOREA 세계무대에서 국내 진공성형기의 첨단 기술력을 뽐내다! 내수 시장의 포화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금,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국내외 중공성형기 분야에서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 있다. 그 기업은 바로 진공성형기 제작 및 수출 전문업체 (주)브이에프코리아로서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에서 끊임없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신형의 압·진공토글성형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주)브이에프코리아를 만나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보았다. (주)브이에프코리아 김성균 대표이사 (주)브이에프코리아 김종대 대표이사 해외에서 더..
축적된 노하우의 또 다른 상상으로 만드는 최고의 중공성형기 “(주)경원유압기계, 해외수출 늘려 Made in Korea의 저력 보여줄 것”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만들어내는 중공성형기. 그저 간단히 찍어내는 듯해 보여도 다층, 투명줄 등 용도는 물론 크기, 모양까지 제각각인 이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숨겨진 기술들은 결코 쉽지 않다. 해외기업들이 장악했던 이 시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공성형기를 공급하며 시장균형을 맞춰온 (주)경원유압기계가 최근 수출비중을 늘리며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중공성형기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주)경원유압기계에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주)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 중공성형기 대표기업 경원유압기계 S..
국내 사출기 대표 브랜드 LS엠트론(주) 해외에서도 기술력·서비스 모두 인정, 2020년 ‘Global No.4’ 노린다! LS엠트론(주)은 정밀 성형과 빠른 사이클 타임을 자랑하는 다양한 사출기를 개발·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0년에 매출 1,800억, 2011년에는 매출 2,400억을 달성하며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 부동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동사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로 세계 사출 업계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와 고품질의 사출기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세계 사출기 시장에서의 브랜드 구축에 나선 LS엠트론(주)을 만나 제품에 대한 특징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
2012년 서울영업소 오픈한 (주)한국고분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부터 가공 완제품까지 한 번에 OK!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주)한국고분자가 지난 2월에 서울영업소를 오픈했다. 앞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고객들은 수도권 영업망이 구축됨으로써 좀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은 물론, 가공 완제품까지 그들만의 기술력으로 고객 맞춤형의 서비스를 실현하는 (주)한국고분자를 만나 서울영업소에 대한 소식과 동사 아이템에 대한 특징,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모두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서울영업소 오픈한 (주)한국고분자, “수도권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 제공할 것” 1997년 5월에 창립한 (주)한국고분..
플라스틱가공기계 업계의 숨은 공로자 (주)코닥트 2012년, 준비된 경쟁력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 케이블캐리어는 산업 자동화 기계에서 일견 흘려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케이블이 적용되는 수많은 산업분야에서 이미 활약하고 있는 중요한 파트이며, 사출기, 압출기, 취출로봇 등 플라스틱가공기계에도 이 케이블캐리어가 적용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코닥트는 케이블캐리어를 국산화해 국내 플라스틱가공기계의 품질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2012년을 맞이해 보다 공격적인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는 코닥트를 만나 당사의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Challenge1 케이블캐리어 국산화에 역량 집중! 25년의 역사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국내 플라스틱가공기계 시장에 고품질의 케이블캐리어를 공급해온 코닥트..
변화가 주목되는 사출·압출기 스크류 대표기업 케이씨에스(주) “스크류의 생명은 디자인과 정밀도가 좌우한다” 사출·압출기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아는 그 이름, 케이씨에스(주). 스크류 전문기업으로 벌써 20년이 넘는 시간을 지켜온 동사가 2012년 기술연구소를 오픈하며 선진기술을 뛰어넘을 전략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시흥시가 조성하고 있는 신설공단으로 2~3년 내 1,500평 규모의 공장이전도 계획 중이다.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케이씨에스(주)를 찾아가 그들의 이유 있는 변화의 내용과 향후 사업계획을 함께 들어보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실린더 & 스크류 전문기업, 케이씨에스 1987년 대호기계로 시작된 실린더 및 스크류 전문기업 케이씨에스(주)..